저번주 주말은 추웠다..
그래서 나다니지않고..
조용히 집에서 42064 해양탐사선을 주말에 조립해봤다..
조립을 하면서 느낀건.. 나는 마조히즘인가 -_-;..?
42064 해양탐사선의 박스모습..
전체적으로 크기는 크지만 생각보다 블럭수는 적은거같았다..
막 꺼낸 블럭봉지들 모습..
스티커는 사실 쓰지않는다..
두꺼운 설명서(인스)
1번 봉지를 뜯로 분류하고 조립하기 시작했다..
1번봉지는 헬기와 잠수정인데 30분만에 끝났다..
너무 귀엽다..
근데 미니피규어는 안타지더라..
배 본체 조립.. 사진은 3번봉지다..
2번봉지가 생각보다 금방 끝나서 사진을 못찍었다..
집중하다보니 시간이..
그런데..
3번도 금방 끝났다 -_-;
!!??
진짜 찍을게 없어서 찍어봤다..
40주면 기념블럭..
작년에 나온 테크닉에는
모두 들어있다..
완성된.. 42064.. 해양탐사선..
이 글을 볼사람들에게 참 미안한게 뭐냐면..
진짜 빨리 끝났다..
분류통에 분류를 해서 하니까..
봉지당 1시간을 안넘는거같았고..
크기가 큰 블럭들이 대부분이라.. 엄청 빨리끝났다..
집중해서 하니까 시간가는줄 몰랐다고 할까..
앞서말했던 내가 마조히즘이 아닐까 생각을 한건 뭐냐면..
분류를 해서 하니까.. 재미가 없었다..
분류를 안하고 막 조립하면.. 부품찾느라 화나고 기쁜감정들이 느껴지는데..
분류하면 그런거 없음.. 분류해놓은 통을보면 그냥 부품이 보인다..
그래서 재미가 없었던거같다..
물론 분류를 하면 조립하기는 편리함수치가 100%..
결론적으로는 입문용 최고의 테크닉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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