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어릴때 가지고있던건 아닌데..
레고 테크닉 8829와 비슷해보여서.. 구매를 해봤다..
(사진은 구글 이미지검색에서 가지고왔습니다.)
기본적인 버기카의 느낌은 좋은편..
다만 생긴것과는 다르게 서스펜션이 없다..
개조를 해볼까 했는데.. 역시 그냥 완제품이 나은것같다..
괜히 손댓다가 망할거같으니 -_-;
완제품의 모습..
브릭링크에서 Andy_Bell (1727) 이라는 판매자에게 구매를 했다..
배송도 좋고 가격도 좋음.. 다만 작은 부품하나가 누락이 있었는데..
올드 테크닉 부품이라 한국에선 구하기가 쉽지않을꺼같아서 따로 주문을 했다..
예전 테크닉에는 이 부품이 많이 있었는데.. 요즘은 이걸 안쓰는거같다..
아래는 그냥 사진들..
미국에서 날아온 폴리스 버기..
역시나 박스는 없다..
조립샷 없음..
바로 완성..
앞서 만들었던 로드랠리V와 별반 차이없이 금방 완성됫다..
단점 : 피규어 팔이 핸들에 닿지않는다.. -_-;
스티커.. 좀 삐뚫어졌다..
내가 붙힌거 아님 -_-;
서스펜션이 없다..
이때까지만 해도 서스펜션이 없었던건가..
후면의 기어는 사실 왜있는지는 모르겟는데..
뒷바퀴가 2륜도 아닌 개별동작을 하기때문에 기어의 큰의미는 없어보임..
차량 하체부분.. 앞바퀴의 방향만을 조정할수있게 되어있다..
전면..
차량위에는 손으로직접 돌리면 차량의 방향이 바뀌도록조정을 할수있는 장치가 있다..
어른이 되고서 올드테크닉을 만들면서 느낀건..
요즘나오는 레고 테크닉은.. 기능도 기능이고 모형도 아주 정교하고 세련되게 디자인되어 조립되지만..
올드 테크닉은 정말 자동차를 만들면 그저 자동차의 가장 기본적인 모습만을 표현하기위해 이렇게 간단하게 구성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는 많이 표현을 할수있는거같아서 마음에 든다..
이래서 올드 테크닉에 끌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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