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리니지가 뭐라고..

윤송이 부친 살해범, 고가의 리니지 아이템 거래 정황...연관성 조사

 

 

 

 

꼭 리니지 라는 게임이..

이렇게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야 하는 이유가 뭘까..

나 자신도 리니지를 했던 사람이지만..

 

그렇게 게임사관계자의 가족을 살해해야겟다고 생각하고싶을정도로.. 화가나는 일은 없었는데..

범인은 우발적이었네.. 주차시비가 붙어서 했네 하지만..

경우의 수를 보자면..

 

 

 

 

리니지라는 게임을 하는 한 유저가 "수원"에서 생활하며 사는데..

"양평"까지가서 자신이 하는게임의 "게임회사사장 부친"을..

"우발적"으로 "살해"할수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사람을 잘못택해서 억울한사람이 죽을수 있는거 아닌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처음부터 계획된 사건이었던것..

우발적으로 했는데 어떻게 자신이 게임하는 게임회사의 관계자 부친을 살해하나..

그런 확률을 가진사람이라면 차라리 꾸준히 8천만원으로 로또를 꾸준히 하지..

 

 

 

리니지라는 게임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를때마다.. 참 안타깝다..

리니지 건 리니지M 이건..

이젠 리니지라는 타이틀의 끝을 봐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건 리니지만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한다..

게임회사에 관계자들의 전원이 경각심을 가져야할 문제..

운영과 유저와 유저간의 문제.. 불법행위에 대한 조치..

이 모든게 아직도 미흡한 온라인게임상의 이야기들은..

현실에서 이만한 사회적문제로 일어날수있을만큼 커졌다..

그리고 한국의 온라인게임의 질은 우리세대가 온라인게임을 처음접할때보다..

확연하게 질이 떨어진것또한 눈에보이는것이 사실이다..

온라인게임의 재미보다.. 그저 유저와 유저간의 경쟁을 부추기고..

게임사에서 유도하는 온라인유저의 과금..

이런게임들이 판치는 현상태가 계속 유지되는 이상..

 

게임회사 관계자 스스로가 개인정보와 신상에 주의를 요하지 않는다면..

이 사건의 고리는 끊어지지 않을것이다..

 

 

 

 

 

 

 

 

대체 리니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잡아먹어야..

엔딩을 볼수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