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OGN은 저녁에 더 볼거리가 많은거 같다..
지금은 롤 미드인비테이셔널 하느라 저녁부터 롤만 하는게 대부분이지만..
허준님 나와서 방송하는건 대부분 챙겨보고있다..
켠왕은 물론이고.. 2년? 정도 전에는 정복자들도 챙겨봤고..
온상민님이랑 같이 진행했던 모바일 FPS 백발백중도 봤었고..
최근 프로그램은 심야의 라이브배틀1,2,3랑..
지금은 트러블메이커 를 챙겨보고있다..
OGN스페셜이라는 코너의 부제목으로 사용되는 코너의 이름이 트러블메이커 인거같은데..
사실 트러블메이커 말고도 볼만한건 많다..
꿀꿀선아의ASMR? 인가 랑.. (사실 이건 두번정도 봣는데 보다가 잤다..)
프로게임어 라고 하는 게이머들 사이에 쓰이는 언어를 가지고 이야기하던것도 있었고..
오성균,정소림님이 나와서 게임 가격을 맞추던 정상시가 도 있었고..
심야의 라이브배틀도 있었고.. (이 심야의 라이브배틀이 끝나고 트러블메이커가 하는거같다..)
음.. 언제부터 이 코너가 생긴진 모르겟지만..
심야의 라이브베틀 이후로 이 로고를 많이 보고있다..
좀 쭉 고정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았으면 좋겟다 생각이 든다..
굳이 많은코너들중 트러블메이커 를 제목에 쓴 이유는..
다름아닌 게임에 대한 현실적인 비판을 재밋게 하는것..
진행자는 허준님과 김성회 개발자님 이신데.. 꽤 재미있다..
현재 5화까지 봤고 내일 생방올라오는날..
초상권 문제로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이미지는 구글 이미지검색에 가지고왔습니다.
참 재미있는 주제가 많았다..
확률성 캐쉬아이템에 대한 이야기도 했고..
아케이드 게임산업..
게임중독에 대한 이야기.. 등등..
문제는 이게 OGN스페셜이라는 실험적인 방송의 한 코너일 뿐이라는것..
이게 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저서 시청률도 오르고..
허준님이 항상 말하는 남국장님 이라는 분이 고정으로 해줬으면 좋겟다..
심야의라이브배틀도.. 사실 나는 컴 사양이 좋지를 않아.. 한번도 참여해보지 못했는데..
매번 OGN스페셜이라는 방송의 코너가 바뀌면.. 나중에는 적응이 안될거같다..
뭐.. 그건 그거고..
하나쯤은 이런 방송도 있으면 좋겟다고 생각이든다..
사실 이런건 인터넷방송에서는 흔하게 하는 비판방송일수도 있는데..
게임방송에서도 이런거 하나쯤 고정프로그램으로 두는거도 참 좋은거같다..
게임에 대한 좋은소리는..
내가 듣고싶지 않아도 들리는게 보통이지 않은가..
제발 트러블메이커가 좀 오래 갔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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