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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것저것 음악..

마미손 - 소년점프..

by 세븐스헤븐 2018. 11. 13.

쇼미는 안보는데..






마미손 - 소년점프는 어쩌다 듣게됫다..

이런거 되게 좋은듯..


랩은 좋아하는데..

아니.. 좋아했었는데..


2000년대 초반에나 좋아했고...

요즘은 음악 자체를 국내 가수음악을 잘 안듣는거 같다..










- 계획대로 되고있어! -







내가 생각하는 이 랩 가사중에 제일 좋은부분은..


한국힙합 망해라!


인듯..





쇼미를 안보는건 그냥..

돈과 허세,여자에 대한 이야기만 가득해진 랩들이 싫다..


다 자신이 힘든법이지..

자기 입장이 힘든법이고..

힘들게 안사는 사람이 어디있겟냐..


본격적으로 안본건..


....


인크레더블 씨..

활동은 하나..?


오빠차 노래가 잘뜨면 뭐해..

인크레더블씨 뭐합니까..?









.....




예전에 "거리의 시인들" 이라는 그룹이 있었다..


처음 이 그룹을 알게된건.. 핫브레이크 반칙왕 편에서..

(영상은 없는데 송강호씨가 나오신 반칙왕 영화장면에 이 노래가 나왔다..)

그 광고에 "착한늑대와 나쁜돼지X끼 3마리" 노래중..


"이제나는 더이상은 못참겟어! 더럽고 서러워서 더이상은 못참겟어!"


라는 부분이 나오는장면이 있었더랬다..


거리의시인들이라는 그룹은..

김신교,노현태,리키킴 이라는 분들 셋이서 만든 그룹이었는데..

무슨일이있던건진 잘 모르지만 2집까지 활동하다가 그만두시고..

Code82 라는 그룹으로 잠깐 있었다가..

그마저도 오래가지 못했던걸로 기억한다..

Code82 라는 그룹으로 어느 음악방송에 잠깐나와 노래를 부르는데..

관객들 호응도가 별로 좋지않아서 실망한듯 무대를 내려가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1집도 2집도 굉장히 좋은데..

자신의 스타성을 인정받고 싶어하는듯한..?

그런 가사들이 꽤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때도 랩이.. 힙합이..

지금만큼만 유행했더라도..


얼마나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