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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음악]제국교향악단(帝國交響楽団) - 고귀한 자들의 비(비석)(気高き者達の碑)

by 세븐스헤븐 2019. 1. 23.

음..







일본 온라인PC게임인 칸코레(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군함들을 의인화한 캐릭터를 키우는 게임)

라고 불리우는 게임(함대콜렉션)의 "시즈메시즈메" 라는 곡의 어레인지 곡인..

"불타떨어진긍지" 가 수록된 앨범.. (길기도 하다..)


고귀한 자들의 비(碑 : 비석 비)이다..


제국교향악단의 앨범이며.. 2016년에 발매된 앨범..


사운드호라이즌 이후로 동인음악앨범을 사서들어보기는 처음..





나는 시즈메시즈메 라는 곡때문에 이걸 산건 아니다..

카즈타카 타키미야 작가님의 일러스트가 표지였기 때문..


물론 시즈메시즈메 라는 곡도 들어봤다..


음.. 개인적인 평은 나쁘지 않다..

동인음악에도 이정도의 공을들여 만들어 팔수있는 퀄리티라니..

감탄스럽다..








표지..


이것때문에 샀다..


솔직히.. 이 표지때문에 구매를 했다..


근데 뭐.. 음악자체도 나쁜건 아니었다..


표지는 좋아하는 작가님이 그리신거라..


어쩔수 없었다..









내용물..


심플하다..


뭘 크게 바란건 아니었는데..


내부에도 작가님 그림이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CD내용도 수록곡외엔 별첨 일러스트 같은건 없었다..





気高き者達の碑


각기 다른 사령관을 두고있어서 싸워이겨야할수밖에 없는 게임내 캐릭터의 감정이야기..








간만에 CD플레이어를 꺼내야겟군..

근데 껌전지가 어디갔는질 모르겟구나..



칸코레가 일본의 제국주의 미화게임이란것과 게임내 타국 비하적인 내용이 있다는건 잘 알고있다..

두둔하거나 변호할생각은 없지만.. 막상 들어보면..

위에도 썼지만.. 게임의 스토리나 전쟁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곡의 가사가 만들어진게 아니라..

그저 게임내의 캐릭터들의 감정이입에 의한 곡들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