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글을 써서 햇갈려 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는 생각이 들었다..
비밀의 탑은 연속 진행의 미션입니다..
층을 골라서 미션을 진행할수있는 미션이 아니므로..
1층글과 이어지는 글임을 알립니다.
"베텔기우스를 격퇴하라."
본론부터 나와주니 시원시원한 진행이 될것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어려운 진행이 있는것도 아니다..
맵 크기가 역시 줄었고.. 렉도 줄었다..
예전같으면 몹도 빼곡할텐데..
예전에 엘리트 구울 디펜더(이하 엘굴)가 대기하던 장소에.. 현제는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미션 진행중 뭔가 크게 작용하는 장소는 아니다.
빠밤.. 베텔기우스..
예전에는 3마리가 1층 보스 자리에 나왔지만 지금은 혼자.. 외롭게 서있다..
이제 활성화를 시켜서 잡아보자..
기본적으로 이곳은 리뉴얼 전의 방식에 충실하다..
엘굴을 잡아야 베텔기우스가 활성화됫었다..
그리고 지금도 다르지 않다..
지금 다른건.. 예전에는 엘굴 3마리를 잡으면.. 3마리가 활성화 되고..
1마리를 잡으면 1마리만 활성화 되는 방식이었는데..
지금은 엘굴 3마리를 잡아서 1마리의 활성화를 풀어야한다..
그러니 열심히 엘굴을 찾아 3마리를 잡도록 하자..
3마리를 다 잡으면 베텔기우스가 활성화 된다.. 능력치는 스샷과 같다..
베텔기우스를 열심히 때리며 잡다보면.. 소환을 하는데..
이중 잘 안죽는 몹이 끼어있다..
그냥 구울 디펜더를 소환하는데..
스샷과 같이 능력치가 조금 다르니 그냥 무시하고 베텔기우스만 때려 잡아도 상관없다..
베텔기우스를 잡고난 후..
칩은 대출 저렇게 떨어지나 보다..
그리고 메시지가 떴다..
"통로 끝에 3층으로 통하는 게이트가 생성되었습니다."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가보면 미션게이트가 하나 생성되어있고..
그 문을 통해서 3층으로 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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