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라나도 에스파다..(完)

퍼니셔 리오넬을 잡게 되었다..

by 세븐스헤븐 2012. 1. 8.

그간 많은 일이 있었다..

"서버 이전.."

더이상 코임브라에 있어서 싸움 해봤자 별 득도 없을거 같아서 서버이전을 했다..

"이전 후 당 적응 실패.."

카스티야 섭으로 이전 후 플로렌스 라는 당에 가입을 했으나..
당이 뭔가 하겠다는 의지가 없는것 같아서 적응 실패..

언더 콜전이긴 하지만 콜전때 잠수하다 죽고 소크 쓸 생각도 없는 당을 위해..
내 훈장을 남에게 바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퍼니셔 리오넬.."

원래 머스킷티어는 하고 있었지만..
왜 퍼니셔가 비싼건지.. 무슨의미가 있는지.. 어떤 값어치가 있는지 알고 싶었다..

결론은 후회 하지만.. 도로 팔 정도의 후회는 아니고..

어쨋든 이 글은 그간 블로그를 쉬면서 영입하게 된..
"퍼니셔 리오넬" 에 대한 글을 쓰려 한다..


퍼니셔가 업데이트 된지는 꽤 됫다..
한 반년.. 이나 1년 가까이 되가는거 같지만..
리오넬이 아닌 "퍼니셔" 의 영입은 이제서야 시도를 하여..
사겠다고 마음먹고 10분만에 구했다..

왜 퍼니셔 퍼니셔 하는걸까..

내가 평가하는 퍼니셔 리오넬(이하 퍼오넬)의 평가는 A- 또는 B+ 이다..
우선 제일 많이 비교하는 스탠스인..
머스킷티어의 익스스탠스.. "언리미티드 샷.."

머스킷 직업스킬 콘센트레이트 덕에.. 둘다 풀 버프시 몹을 떄릴때는.. 그냥 비슷비슷하다..
돈 많이 주고 퍼니셔를 배울 필요가 없는것..

싸울때는 다르다..
확실히 퍼니셔가 평타로는 좀더 우세한 면모를 보인다..
노버프상태에서 날개도 안차고 기본 관통이 50이나 나오는 퍼오넬..

물론.. 평타 기준이다..

스킬전으로 가면 절대 언리를 이길수가 없는 퍼오넬..
직업스킬로 인해 공등도 낮고..
견제기도 없고..

레어 스탠스니 뭐니.. 일단 스킬들 시전 시간도 길고 캐스팅 시간도 길다..
견제기가 하나도 없다..


언리는 서클샷같은 짧은 기술로 견제라도 하지만.. 퍼오넬은 가능한 견제기가 하나도 없다..
사거리가 길어봐야.. 이속 빠른 위자계들은 잡을수도 없고..
그 긴 사거리로 먼저 캐스팅이 들어 갈 지언정..
캐스팅 시간안에 접근해서 당하는게 전부다..

그래서 할수있는것이 투명 물약 인데.. (이하 투물..)
이것도 파벌전에선 2분으로 쿨타임이 생겨버린 상황..

이에 퍼니셔 유저들은 指剌발광하고 나섯지만..
난 어찌된건지 그게 이해가 간다..
같은 유저를 평타로 때릴때는.. 확 차이가 난다..

제로 디펙트 정도는.. 견제기로 줘도 괜찮을것 같은데..
이것마저 캐스팅이 길어버려서..

여러모도 안타까운 리오넬이 되어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은 리사다!!  (0) 2012.01.19
오오밐ㅋㅋㅋㅋㅋㅋㅋ 저항 보소..  (0) 2012.01.19
나는 코카다!  (0) 2011.10.16
저번주와 오늘 파벌전..  (0) 2011.10.16
후리담..  (0) 201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