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대한민국 PC게임 시장이 아직..
희망이 있던 그때..
현재로써는 리니지와 같은 동갑내기 게임이 된..
"발더스 게이트" 이다..
지금도 가지고있는 박스셋..
정말 명작중의 명작이었다..
나는 이걸로 D&D의 세계를 알게되었고..
판타지를 거의 처음 접했다..
가운데 해골아래..
정말 그리운 마크들이 많다..
인터플레이..
(인터플레이 하면 생각나는 폴아웃2 -_-..)
바이오웨어..
지금 나이 27살..
이걸 처음할 그 당시 삼성PC중 매직스테이션 M151T라는 기종을..
처음 내 개인PC로 아버지께서 사주셨고..
그때 삼성이 번들로 지급하던 레이맨 이외에..
잡지를 사모으면서 얻었던 게임을 제외하고..
몇가지 돈주고 직접 구매했던 게임들이 있었는데..
코룸2 , 코룸3 ,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 은색의용병 , 창세기외전2 템페스트 , 서풍의광시곡..
많은 게임들중 디아블로와 같이 외국산게임을 두번째로 직접 돈모아 사본게임..
꽤 아주 재미있었다.. 돈의 갚어치를 하는게임..
지금해도 충분히 재미있을거같다..
과거 PC파워진에서 발더스게이트2가 나올때쯤..
발더스게이트2를 가지고 기행문을 쓰던 코너도 있었는데..
1,2둘다 아주 대작이었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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