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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게임..

[PC게임] 발더의 문은 어떻게 생겼나? "발더스 게이트"..

by 세븐스헤븐 2015. 1. 26.

1998년..

 

대한민국 PC게임 시장이 아직..

희망이 있던 그때..

 

현재로써는 리니지와 같은 동갑내기 게임이 된..

 

"발더스 게이트" 이다..

 

 

지금도 가지고있는 박스셋..

 

정말 명작중의 명작이었다..

나는 이걸로 D&D의 세계를 알게되었고..

판타지를 거의 처음 접했다..

 

가운데 해골아래..

정말 그리운 마크들이 많다..

인터플레이..

(인터플레이 하면 생각나는 폴아웃2 -_-..)

바이오웨어..

 

 

지금 나이 27살..


이걸 처음할 그 당시 삼성PC중 매직스테이션 M151T라는 기종을..

처음 내 개인PC로 아버지께서 사주셨고..

그때 삼성이 번들로 지급하던 레이맨 이외에..

잡지를 사모으면서 얻었던 게임을 제외하고..

몇가지 돈주고 직접 구매했던 게임들이 있었는데..

코룸2 , 코룸3 ,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 은색의용병 , 창세기외전2 템페스트 , 서풍의광시곡..

많은 게임들중 디아블로와 같이 외국산게임을 두번째로 직접 돈모아 사본게임..

 

꽤 아주 재미있었다.. 돈의 갚어치를 하는게임..

지금해도 충분히 재미있을거같다..

 

과거 PC파워진에서 발더스게이트2가 나올때쯤..

발더스게이트2를 가지고 기행문을 쓰던 코너도 있었는데..

1,2둘다 아주 대작이었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