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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게임..

[게임잡담] 문뜻 떠오른 게임에대한 생각..

by 세븐스헤븐 2016. 10. 10.

요즘은..

 

모바일게임은 별이되어라! for Kakao 와..(이하 별이되어라)

스톤에이지 모바일등을 하고있고..

 

PC게임은 아무것도 하지않고있다..

 

콘솔게임은 그날 하고싶은것을 골라서 하는편인데..

요즘은 PS3 니어레플리칸트랑,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아메리칸맥기 엘리스2,드래곤즈크라운 등을 하고있고..

 

 

(정말 오래하고있는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

 

WiiU는 다시 사고나서 아직 한번도 못써봤고..

 

 

(무려 HD지만 아직 뜯어서 해보진못했다 ㅠㅠ)

 

NGC로 젤다의 전설 황혼의공주를 다시하고있다.. (정발판 황혼의공주와 다른것은 게임내 모든것이 좌우대칭인것이 특징이다..)

 

콘솔게임을 훨씬더 많은종류를 하고있지만..

실제로 더 오래하고있는것은 모바일게임이다..

언제든 그냥 스마트폰만 쥐고있으면 할수있다는 장점인걸까..

그래도 집에있을땐 콘솔게임을 더 천천히 오래하는편..

 

요즘은 TV를 보고있어도 모바일게임에 대한 광고가 많이 나오는편이다..

처음 TV에서 모바일게임 광고하던것을 본건..  다름아닌 레이븐이었다..

차승원씨가 나와서 광고하던것이었는데..

와 이제는 진짜 모바일게임도 본격적으로 TVCF광고도 하는때가 왔구나.. 싶었더랬지..

 

일반 PC게임이나 온라인 MMORPG등을 하지않는건..

PC게임들은 어차피 대부분 콘솔에서 할수있으니까 따로 PC에서 하진않고..

MMORPG는 더이상 유료과금과 월계정비의 가격만큼..

재미를 찾을수가 없다고 생각이들었고..

손해본다라는 마음이 들었을때 이미 모든 온라인MMORPG를 인생에서 떼어낸것 같다..

다만 아직 기다리는것 한가지는 로스트아크 인데..

이 역시 한두달정도 해보고 접게되지않을까..

 

아마 올해겨울 PS4 킹덤하츠3가 출시된다면..

(이제 그만 출시해주세요 ㅠㅠ.. 너무 오래기다리고 많은캐릭터가 나와도.. 적응이 안될거같다..)

겨울시즌은 로스트아크가 나온다고 해도 안해볼것이긴 하지만..

킹덤하츠3는 정말 10년을 기다린것 같다..

 

최근 TVCF를 하는것을 본 모바일게임은.. M.O.E? 라고 하는 SRPG 모바일게임인데..

본 순간부터 그냥.. 아.. 넥슨게임이구나..

또 뭔가를 배껴만들었겟구나.. 싶었다..

 

사실 지금하고있는 별이되어라는 오딘스피어라고하는 아틀라스에서 제작한 게임을 배껴만든게 전부인데..

하면서도 생각하는건..

 

"아 한국게임사와 게임은 일본게임을 배껴만들어 온라인,모바일화 하는것이 전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페르소나와 진여신전생 시리즈로 유명한.. 아틀라스에서 발매한 오딘스피어..)

 

 

어떤게임도 표절을 했다는 생각을 벗어날만큼 특별한 재미를 가지거나..

독창적인 시스템등을 가지고있다고 보기는 힘들만큼..

 

그냥 대충 설치하고 접속만해도 아 이게 게임은 어떤식으로 하는지..

어떤시스템인지.. 다 알수있다..

그만큼 쉽기 때문이 아니라.. 유저가 바라지않는이상..

더이상 독창적인것을 개발하지 않는게 현실이다..

오로지 그래픽과 OST스토리만 좀 손보면 다른게임이 되어있고..

조금만 독창성과 게임사의 고집이들어간 시스템과 진행방식이 섞이면..

유저들 역시도 "어? 이게 뭐야? 이건 어떻게 하는거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 시스템을 이해하고 알아가려 하는사람은 얼마되지않고..

그저 나한테 안맞는것같다는 변명으로 게임을 그만두곤 한다..

 

요즘은 또 VR이나.. 포켓몬GO 같은 경우도..

VR은 과거 닌텐도가 처음게임콘솔에 적용해서 출시했었지만.. 당시엔 너무 시대를 일찍타고난게 문제였고..

포켓몬GO는 국가의 보안때문에 속초외에는 결국 못하고있는게 현실이다..

 

요즘도 뭐.. 게임강국 대한민국이네 어쩌네 떠들지만..

대한민국은 그저 오락을 즐기는데 시간을 많이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을뿐..

대부분의 게임들은 표절로 얼룩진 말뿐인 게임강국이 된지 오래다..

이미 많은 게임회사들이 불법복제로 인해 타격을 입었고..

불법복제 당해 손해본것을 복수하려는듯.. 또는 그때 시절을 생각하지 못하는듯..

미친듯이 개발자들은 그저 어떻게하면 조금 바꿔서 표절하고 온라인으로 돈을벌어먹을수 있을까만 고민한다니..

게임업계도 과거 그런시절이 있었기때문에 현재 이렇게 되었다는것을 아는 개발자들과 경영자들이 없기때문에..

현상태의 대한민국의 게이머들은 그저 이름만 다른 영혼없는 표절게임만 하다 게임라이프의 끝을 맞이하겟지..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로써도.. 돈주고 사서하는게 아까우면 안하면된다..

콘솔게임과 PC게임은 불법으로 하는게 당연하고..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은 월계정비와 자신이 하고싶은만큼 돈을투자해서..

게임내 화폐또는 아이템을 몇십만원을 써서 유료서비스를 구매하는게 즐길려고 하는거고..

 

이 무슨 병신같은 마인드인가..

왜 콘솔게임은 돈주고하면 병신이 되는것인가..

솔직히 온라인게임 월정액보다..

콘솔게임 타이틀 하나 사는값이 훨씬 재미에선 이득을보는게 당연한데..

오로지 즐기기위해 투자를하는것에 차별을 둔다는게 이해가 되지않는다..

 

 

 

 

 

대한민국이 진짜 게임강국이 될날은 과연 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