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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추억의 물건..8

[추억의 물건]소니 궁극의 MD.. MZ-RH1.. 사실 나는 MD플레이어를 써본적이 없다..(정확히 말하면 오늘 구매를하기 전까지..) 그래서 사실 추억의 물건이라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서 녹음의 압박이란것도 잘 모른다.. 하지만 늘 하나 가지고싶다는 생각은 했었다.. (당시는 내가 아마.. 쏘렐CDP를 쓰고있었을때였을거다..) CD-RW처럼 지웠다가 썼다할수있는 미디어 디스크에.. 음질은 CD만큼 된다고 하니.. MD의 매력에 빠져들기는 했는데.. MD가 한참유행할때에도 국내에선 아이리버,코원같은 회사들이.. 디자인좋은 MP3등을 많이 출시를해서.. 결국 나도 실용성으로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당연 더 편하고 좋은 MP3 플레이어를 구매를 했었다.. 하지만.. 언젠가는 MD를 하나 사보고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그리고 오늘.. 중고지만 소니 .. 2016. 7. 21.
[추억의 물건]파나소닉 RQ-SX71 카세트 창원에 살때.. 2001년도? 맞나.. 부모님께서 상남동 하이마트에서 사주신 휴대용카세트이다.. 당시 어학용으로 구매를 했었지만.. 결국 HOT4집,원타임3집같은 테이프만 사서 들었던 기억 -_-; 그중에서도 쿨4집을 많이들었다.. 쿨4집은 당시에도 좀 오래된 노래된 앨범이었지만.. 현재 2016년 7월 7일기준.. 이걸 구매한 하이마트는.. 창원 상남동 대한상가 건물쯤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당시 2001년에는 근처에 큰 오락실이 1층에 있는건물 이었고.. 그건물 3층에는 "인터넷 모르면 원시인" 이라는 당시 유명했던 문구를 PC방 제목으로 썻던.. 이상한 이름의 PC방이 존재했던것만 기억.. 하여간 그런 복합상가가 있는건물옆에 하이마트가 있었더랬다.. 이걸워크맨이라고 간단하게 표현하고싶은데.. 사실 .. 2016. 7. 6.
[추억의 물건]아버지가 간직하신 추억의 전기면도기.. 남자에게 면도기란.. 나는 한 고2때부터.. 수염면도를 해온것 같다.. 근데 사실.. 나는 아직도.. 면도가 서툴다.. 이걸 서툴다 해야할지.. 아니라 해야할지.. 구분도 못하겟고.. 나이가 먹고서도 가끔 베이기도 하는게 문제.. 나는 전기면도기를 써본적이 없다.. 아버지는.. 일본에서 첫 직장생활 하실때.. 할아버지께서 아버지께 사주신.. 첫 전기면도기가.. 있으셨다고 한다..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일본인.. 현재는 아버지도 한국인이시다..) 생각해보면 전기면도기라는게 그리 오래된물건은 아닌거같은데.. 아니.. 딱히 알고싶어하질 않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겟다.. (아버지는 52년생이시다..) 바로 이제품.. 일본 전자기기 회사 National..에서.. (네셔날.. 이하 네쇼날.. 아버지는 네쇼날이라 부르.. 2015. 3. 7.
[추억의 물건]아버지가 간직하고계셧던 추억의 휴대기기들.. 내가 어렸을적.. 아버지가 쓰시던 물건.. 아버지는 주로 카시오를 좋아하셧구나.. 지금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날로그방송이 종료되서 TV는 현제 나오진 않는다.. 유선케이블을 쓰면 나오겟는데.. 꼭 그렇게까지 해서 꼭 이걸로 TV를 봐야겟다는 마음은 안든다.. 그냥 "이런게 있었구나.." 하는정도로 사진찍어 남겨두는 정도의 물건.. 일명 동네 "전파상" 또는 잡화기기를 파는곳에 가면 쇼윈도에 진열된 이와 비슷한 물건들을 많이 볼수있었다.. 지금은 PMP도있고 휴대폰도 좋아져 복합적인 기기로 많이 있지만.. 예전엔 휴대전화도 따로.. 이런 휴대용TV도 따로.. 녹음기도 따로.. 카세트도 따로.. 다 따로 따로 물건을 들고다니며 써야했다.. 꼭 써야했던건 아니고.. 전체적인 앞모습.. 뭔가 게임보이같다.... 2014.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