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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29

출근전 투석하러 가니까.. 요즘은.. 저녁에 일을 마치고.. 혈액투석하는것이 너무 피곤해서.. 아침일찍 6시에 인공신장실로 혈액투석을 하러간다.. 올해초 쓸대없는 도전정신으로 신장투석을 중단했었는데.. 온몸이 붓고 결국 발까지 부어올라서 걷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었고.. 결국 다시 투석을 받으며 일다닐때까지 회복하는데에 꽤 시간이 걸렸다.. 지금은.. 괜찮지는 않지만.. 괜찮게 지내고 있다.. 아침일찍 일어나 투석받으러가는 시간에.. 거리에도 병원에도 아무도 없다.. 그냥 홀에 전등만 켜져있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트리가 장식되어있길래.. 한번 사진을 찍어봤다.. 원본사진.. 필터 - 토파즈 클린2.. 지금은 이식생각은 안하고.. 투석만 열심히 받자고 생각하며 산다.. 얼마전 TV에 혈액투석보다.. 복막투석이 더 좋다고 나왔었.. 2014. 12. 26.
[잡동사니]나의 헤드폰 착용기.. 예전에는 나도 아무 이어폰이나 막쓰고.. 소리도 아무렇게나 안들리면 무한정으로 크게듣고 아무 생각없이 음악을 들었다.. 기본적으로 음악을 좋아하는편이었기에 들을수만 있으면 그만이었달까.. 그게 3년전부터는 좀 생각이 달라지게 됬다.. 내가 쓰던 이어폰들은 대부분 소니이어폰이랑 젠하이저였는데.. 어느날 고가의 이어폰을 선물로 받게되었다.. 무려.. 13만9천원 짜리를.. 그것을 처음 받을때 까지만해도.. 차라리 상품권을 주지.. 라는 마음으로 주는사람의 마음은 생각도 안한체.. 그냥 반성의적인 고마움을 말로만 표현했지.. 아까워서 이거 쓰겟나 싶었다.. 그리고 한동안 그냥 쓰던이어폰이나 계속쓰다가.. "이거 망가지면 써보자" 라는 생각에 그것을 오픈도 안하고 방치했다.. 그리고.. 써볼날이 왔다.. 나는 .. 2013. 5. 2.
두어달간 블로그를 방치하다.. 바쁜.. 두어달.. 오늘부로 세달째 블로그를 방치했군.. 바쁜 나날들.. 다시 열심히 글을 써보자.. 2013. 5. 2.
테더링 라이프.. 2013년 3월 4일.. 미친짓을 했다.. LTE무제한 요금제에 가입을 해버렸다.. 무려 10만 9천원짜리 요금제.. (본인은 SK텔레콤을 사용중이며 LTE100요금제(10만원) + LTE안심옵션(9천원)을 사용하여 기본 10만 9천원..) 휴대폰기기할부금 까지하면 한달에 약 14만원돈이 나가는건데.. 하고나서 30분만에.. "막상 가입은 했는데 어디에 쓰지?" 라고 생각이들며 후회를 했다.. 하기전엔 쾌적한 테더링라이프를 상상해본 나머지.. 한달은 그냥 피좀 보지뭐.. 해서.. 가입은 했는데.. 비싼값은 하는거같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오늘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데이터사용량에 비례하는 서비스제공의 비용에 대한 근거에 대한 이야기.. 보통은.. 인터넷정도는 컴퓨터를 이용하는게 보통이지만.. 급한.. 201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