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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버린 리니지이야기..(完)/안녕.. 꿈의연금술사(完)

2004년 9월경..

by 세븐스헤븐 2012. 11. 4.

집 청소를 하다가..

8년전에 쓰던 하드디스크가 보였다..

 

딱 봐도 쓰지못할것이란 아우라를 뿜고있었으나..

뭔가 들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IDE케이블 찾아서 꽂아봤다..

돌아가긴 했으나.. 30분만에 다운됬다..

 

그전에 물론.. 안에있던 내용은 다 봤다..

그중.. 리니지 스크린샷도 있었다..

 

난 2004년에 아인에서 이러고 놀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짓거리 많이 하고다녔네..

 

게라드에서 싸우는게 왜 그렇게 재미있게 구경을 했던걸까..

지금은.. 은기사마을은 그냥 초보존의 대명사일 뿐이지..

그리운 옛날 캐릭터의 모습들..

 

그립다.. 그립고또 그립다..

 

 

 

 

 

 

 

꿈연으로 본던 렙업하던 시절의 모습..

 

이때는 꿈의연금술사 캐릭터가 아치형의 캐릭터였고..

나는 계정들어가면서 별다른 캐릭터를 하지않았다..

한마디로.. 나는 "꿈의연금술사를 하는 대리인" 에 불과했..

세바스챤 서버에서 넘어오면서.. 나는 일에 집중을 해야했고 리니지를 할시간은 별로 없었다.. 그건 아치형도 마찬가지였지만 아치형은 입버릇 처럼 "그래도 게임하나정도는 하고 살아야지 ㅋㅋ.." 라고 말하며 지냈기에.. 리니지를 끝까지 했다..

 

그렇게 열심히 까지는 아니었으나.. 하루 2시간정도는 일을 마치고 리니지를 했었을때.. 나는 주로 본던 3~4층에서 놀았었다.. 그때 본 카스파를 스샷으로 찍은게 아직 이 하드디스크에 남아있을줄은 몰랐다.. 사실 난 하드를 포멧하기보단.. 포멧할때쯤 되면 새로 갈아버리기때문에.. 그리 좋고 용량이 많은 하드를 쓰지않아서.. 8년이 지난 지금도 이 스샷을가지고 있을수 있는것일지도 모르겠다..

 

괜시리 꿈연 캐릭터에게 미안해지는 시간..

아치형이 직접 꿈연을 쭉 키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의 꿈연은 소드를 넘고.. 이제서야 아크를 바라보고 있다..

2004년 9월에 28~9렙으로 본던을 누비고 다녔고..

이제서야 곧 아크를 본다..

정말 긴 시간의 흐름속에서.. 나는 아직 아치형을 잊지않고.. 꿈연을 잊지않고..

그 추억속에 산다..

 

 

 

이건 아마.. 아치형이 찍은 스크린샷 같다..

나는 스킨을 써본적이 없기때문에.. 이런 파란커츠의 모습을한 꿈연의 모습은 기억하질 못한다.. 그리고 이 원본의 스샷은 당시의 커츠레벨과는 거리가 아주 먼 스샷이었기 때문에.. 이건 내가찍은 스샷이 아니라고 생각이든다..

 

 

 

 

 

이제 하드디스크속 내용도 다 빼냈고.. 버릴때가 된거같다..

괜시리 슬프네.. 비도 오는데..

 

파전에 막걸리나 먹어야겠다..

 

 

 

BGM : Jing in 7th Heaven - 05 - Ever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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