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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버린 리니지이야기..(完)/안녕.. 꿈의연금술사(完)

Good bye.. 2014 X-MAS..

by 세븐스헤븐 2014. 12. 26.

 

 

올해 초부터..

참 게임을.. 못한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볼때..

온라인은 온라인의 특성상..

여러 사람을만나면서 이야기하며..

게임을 하는것이 즐거운것이기에..

온라인 게임으로써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다지 사교성이 많은편은 아니라서..

과거에도.. 지금도..

혼자하는 "비디오게임" 을 주로 많이 했습니다..

리니지는 그저 추억때문에.. 하는것이고..

제가 리니지를 하는것에 의미같은것은..

두지 않고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언젠가는 또 접게될겁니다.

그게 계정압류로 인해 없어질지..

또 리니지에 대한 열정의 고갈로 이루어질지..

지금은 알수 없지만..

 

이렇게 혼자만의 생각을 블로그에 적는것은..

리니지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즐겁게 게임을 하는사람들이 부러워서..

혹은 그런 느낌이라도 받고싶어서..

그런지도 모르겟습니다..

 

내 생각과 의견을 손대는 사람들이..

무섭고.. 두렵고..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그것들을 차단하고싶어서..

네이버 블로그도 접고..

네이버 블로그를 할 당시의 계정도 쓰지않고..

 

"혼자하는 리니지"

를.. 해왔는데..

 

시간이 지나니..

당시 고민하던것들이..

별것 아닌것들이더군요..

좋게말하면 용감해진거고..

나쁘게 말하면 뻔뻔해진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글을쓰는것은..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원하던.. 이상적인..

개인의 공간이라..

 

2014년 한해..

 

"리니지" 라는 키워드 하나만으로..

이 블로그를 봐주기만이라고 해주신..여러분들께..

정말 감사의말을 전하고싶습니다..

 

비록 좋은 글은 아니어도..

항상 볼거리가 있는..

다시 읽어도 재미있을법한..

혹은 공감갈법한..

 

그런 2015년의..

"아인하사드 이야기" 를 적을수 있도록..

노력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