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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버린 리니지이야기..(完)/안녕.. 꿈의연금술사(完)

리니지 보스몬스터에 대한 생각..

by 세븐스헤븐 2014. 12. 23.

좋은 시기구나..

싶은때에..

참 좋은 서버지기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있다..

 

그 뜻은 서버지기 모집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거겟지..

물론 모든 서버지기들이 만족할만한 글을 써내는것은 아니다..

 

과도한 자기주장과 사적인글.. 게임사를 욕하는 과도한 글을 자체편집없이 써내려간 서버지기에게는..

그에따른 합당한 처벌과 제제가 있기 마련이지..

그런걸로 치면 나는 참 서버지기에 당첨되지 않아서 다행인지도 모르겟다..

 

최근 몇가지 들을을 주시하면서 서버지기분들의 글들을 보고있다..

내용은 서론,본론,결론.. 3가지를 보는데..

 

지금내가 써내려가는 글은..

각 서버의 서버지기분들이 서론,본론,결론은 일단 빼두고..

단지 어떤 한가지에 대해 논했다는것만 가지고..

칭찬과 격려.. 박수를 보내고싶다..

그것은 그들이 분명 문제점을 똑바로 보고있다는것이니까..

 

 

 

 

이 세분에게 격려도 할겸..(어차피 보시진않으시겟지만..)

내가 생각했던 보스에 대한글을.. 쓸려고 한다..

 

1. 말하는섬의 보스들의 존재의미..

 

과거 말하는섬은 처음부터 유저들에게 공포의 대상인곳으로 여겨져왔다..

필드 자체에서 이동속도가 빠른 몹인 셸로브가 나오지않나..

잡지도 못하는 3장로 마을로 끌고와서 먹자할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마을..

아덴을 모으기위해 오크족아이템을 줏어 발심에게 파는 유저들..

15레벨 퀘스트를 위해서 북섬에서 사냥하는 유저들..

허수아비치러 올라가는골목에 에볼피케이..

많은 추억이 있는 필드임에는 틀림이 없다..

 

 

섬의 구조자체는 바뀐바가 없으나 외형과 몬스터들은 바뀐 현제의 말섬..

업데이트는 되엇지만 현제 말섬은 거의 사냥하는사람이 없다..

오로지 오토사냥 캐릭터들만 아덴을 벌기위해 움직일뿐..

 

 

이제는 저렙용 사냥터도 아닌 이곳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예 고렙용사냥터로 탈바꿈했고..

그만큼 위험한몬스터들과 보스들이 추가되었다..

 

전통적인 보스인 바포메트는 제외하고..

의외로 보스같지 않게 많은장소에서 떳던 흑기사 대장 커츠..

(보스같지 않았다는건.. 과거 켄트성 왼쪽 숲,구울밭,판도라에서 자주 볼수있었기 때문..)

늑대인간들의 보스격 몬스터인 리칸트..

거미들의 왕 아르피어..

난쟁이전사의 왕 케팔레.. (케팔레는 현제 살아있는 모습을 찍진 못했다..)

 

 

아무도 잡지않아.. 2마리가 놀고있는 상태..

절대 일부러 몰아온것은 아니다..

채팅창에도 분명 컨닝님은

"인건비도 안나온다" 라는말로 주는것없는 아르피어를 비하했고..

큰넘님은 "돈도안되는 아르피어 흑기사밭 자동한테나 줘라" 라는 말을 한다..

 

셸로브,웅골리언트의 보스격인 괴수형 몬스터..

 

 

마찬가지 상태의 리칸트..

리칸트의 경우는 말섬보스중..

공격력만 보면 최고의 보스이다..

야수의 이미지에 보스의 타이틀을 달고있으니..

 

늑대인간과 라이칸스로프의 보스격인 야수형 몬스터..

 

 

독스샷은 아니지만..

왕위를 위협받는 켄라우헬 반왕이..

설정상 말하는섬에서 성장하는..

데포로쥬 왕자를 찾아 암살하기위해

 

말하는섬으로 오게되는..

"흑기사 대장 커츠" 인간형 몬스터 이다..

 

몇번씩이나 이름이 바뀐 보스..

"커츠" 일때도 있었고..

"흑기사 대장" 일때도 있었다..

 

만화설정으로도..

한쪽눈을 잃었지만..

파푸리온을 혼자서 때려잡는 엄청난기사..

 

데스힐과 데스포션으로

잡기 곤란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보스들의 인기는 그다지 오래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말하는섬이 리뉴얼된후 처음에는 "좋은거 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억지로 억지로 잡았겟지만..

몇번잡다보면 사냥하다가 잡던몹도 버려두고 말섬을와서 잡을만큼..

대단한 보스는 아니라는 생각이 현제의 지배적인 의견일터..

 

이렇게 쌘데..

한두명이서 잡아지는것도 아니고.. 한파티로도 1분이상 때려야 잡을수있는데다가..

커츠의 경우는 데스힐과 데스포션 타이밍을 똑바로 맞추지않으면 거의 포기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 이유는 아무런 득도 되지않는 보스.. 잡아봤자 다른 일반잡몹 한마리보다 나을게 없다..

차라리 그 약으로 다굴버티며 경험치좋은 몹 사냥하고 말지..

 

 

 

 

 

 

2. 말하는섬에서만 제한된 문제라고? 그건 아니지..

 

일반보스도 다를바 없다.. 적어도 버려지진 않으나..

잡아도 거의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는경우가 태반..

가장 기본적인 보스인 카스파패밀리,데스나이트 등을 비롯해서 많은 보스들이 있다..

 

최근업데이트 된 보스들과 아에 필드에서 사라져버린 보스들..

업데이트가 미뤄져서 잊혀진 보스들도 많이 있다..

 

 

    

 

이제는 완전 잊혀진.. 보스들..

이들이 잊혀진 이유는 뭘까..

지저호수를 모르는 유저들은..

쉘맨은 그저 후오스던전에 나오는 잡몹일 뿐이겟지..

 

(사진 출저 : 리니지 게임어바웃)

 

분명 보스임에도 이제는 오토사냥캐릭터들이 점령해버린 사냥터에서..

존재를 하는지 안하는지도 알지못한체.. 누구나 잡을수있는 몬스터가 아니게 되었다..

물론 능력치로 볼때는 이 보스들은 그냥 보스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준보스 이지만..

너무 쌔서 못잡거나.. 잡기 까다로워서 안잡거나.. 그런문제가 아니라..

볼수가 없어서 못잡는 경우인것이다..

이것도 못잡는것에 속하는것이라고 할수있겟지..

(마치 내가 마력의핵을 먹을려 노력을하기위해 자이언트 크로커다일을 잡으러가면 항상없듯이..)

 

이들은 아이템도 주지않는데다.. 보스치고는 약하고..

이 보스들을 잡으러 가는방법이 너무 까다롭다는것이다..

해적섬같은 경우 배를타고 들어가지않는이상은 유료아이템인 "조우의 이동 기억책"을 사용해서 들어가야만 한다..

물론 조우의 이동 기억책이 있는 경우는 그냥 가서 잡아버리면 그만이지만..

유료아이템을 굳이 결제해서 쓰지않는 유저들은 배를타고 들어가서 잡을수밖에 없다..

이러다간 분명 해적섬도 잊혀진섬처럼 사라져버리고 말겟지..

 

하지만 이 해적섬 대왕오징어,우두머리 반어인,해적선장 드레이크 는 그나마 나은편이다..

(지금은 해적섬 퀘스트가 없어짐에 따라 해적선장 드레이크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자이언트 웜 같은 경우는 포이즌서펜트 망토를 만드는 재료인 산성위액을 드랍하기때문에..

정말 필수적으로 누구든 도전해 잡을수있는 보스몬스터가 되야만 했었다..

하지만 이 역시 산성위액은 교환도 안되는아이템이면서..

현제 에바왕국역시 오토사냥캐릭터들로 점령이 되어있는 상태..

이에 따라서 자이언트웜은 고사하고..

그 이전 퀘스트아이템을 드랍하는 "저주받은 메두사" 조차도..

잡을수가.. 아니 볼수가 없다.. 구경을 할수가 없다..

존재의 여부를 파워북에서만 볼수가 있는 백과사전 몬스터가 된것..

 

용의 계곡같은 경우는.. 흑장로는 아에 잡몹이 되었고..

드레이크는 누군가 소환하지 않으면 볼수가 없다.. 그런데 용의계곡은 이미 오토사냥들이 점령해있고..

일반유저들은 얻을 기회가 거의 없다..

 

 

 

화룡의둥지(이하 화둥)의 경우.. 피닉스와 이프리트는..

 

 

 

 

화둥의 더블드래곤..

피닉스와 이프리트..

(사진출저 : 리니지 게임어바웃)

 

냉기의 기운으로 진행하는 1인 인스턴트던전(이하 인던)의 랜덤보스로 바뀌었고..

보스라고 하기도 참 뭐 한.. 그런보스가 되었다..

 

인던보스를 제공하는건 좋다..

더 줘도 모자랄판에.. 필드에서 보스를 빼앗아 가진 말라고..

있는것은 그냥두고 좀 더주면 어디가 덧나냐..

인던보스로 만드는 방법이외에도 유저에게 혜택을 돌릴수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거 아닌가..

필드보스로써의 피닉스와 이프리트도 존재하고..

인던보스로서의 피닉스와 이프리트로 존재할수도 있는것 아닌가..

 

말섬2층에도 바포가 있고..

하딘인던 보스로도 바포가 있으면서..

 

 

 

 

 

3. 지금은 갈수없는 그곳.. 성던전의 보스들..

 

아직 플레이어들이 얻을수있도록 운용되고있는 성들도 있지만..

빼앗아 간 성의 경우는 그만큼 그 성혈맹의 특전으로 제공되던 이른바 성던전 보스들도 존재한다..

필자의 경우 혈도없이 지내는 일반 유저이기때문에 딱히 이 부분은 생각하지 않을려고 했으나..

이제는 획득하지 못하는 성의 경우.. 그 성던전의 필드 데이터는 아직도 운용되고있다.

즉.. 성에 들어갈수는 없으나.. 필드는 존재하며.. 그 안에 몬스터는 계속 존재하고있다는것..

 

획득하지 못하는 성의.. 잡을수없는 성던전 보스들..

성혈로써 잡지못하게된거.. 필드보스를 빼앗아가지 말고..

유저에게 차라리 이런보스들을 인던보스로 제공을 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이런 잉여데이터들은 남겨두고.. 왜 잘 있는걸 빼앗아가 리뉴얼을 하는걸까?

 

 

    

 

첫번째부터 다이아몬드 골램,마이노샤먼,발바도스,흑마법사 마야,베레스..

과연 이 보스들을 기억이나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사진출저 : 리니지 게임어바웃)

 

이 보스들은 왜이렇게 공들여 그려진걸까..

발바도스의 경우는 설정상 파푸리온의 아들로써 성던전 보스중에는 꽤 강한설정으로 등장했다..

성던전보스들의 특색은 참 다양하다..

 

오크성의 스피리드 / 켄트성의 아리오크 / 윈다우드성의 베레스

기란성의 타로스백작 & 맘몬 / 하이네성의 발바도스 / 아덴성의 흑마법사 마야

지저성의 다이아몬드 골램 & 마이노 샤먼..

 

다 개성있고 공들여만든 디자인 이런것들도 좀 재대로 사용해서 유저들에게 기회를 주면좋지않을까?

 

 

 

 

 

 

4. 달라고만 할수는 없지.. 필자가 바라는 득과 실의 피드백.. 

 

엔씨소프트의 리니지팀이.. 설정을 그렇게 중요시여기면서.. 게임을 신경써서 만든다면..

유저는 그에따른 피드백을 안아야만 한다..

게임사가 제공을 하면.. 유저도 잃는게 있어야지..

이건 게임을 해주는댓가 같은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게임 내의 설정 피드백인것이다..

 

필자가 바라는것은 어디까지나 아이템이 아니다.

모두가 참여해 즐겁게 잡을수있는 보스 사냥을 원하는것..

그리고 활용할수있는것은 활용해서 게임을 개선해보자는것..

 

(1) 유저에게 아이템을 그렇게 쉽게 획득하게 할수는 없다.

     그러면 아이템적인 획득물이 아닌 경험치를 달라.

 

- 경험치를 얻기위해 많은이들이 오늘도 드래곤의 상자를 먹으면서 잠도 안자고 레벨업에 몰입하고 있다.

허나 누구든지 아이템을 얻고싶고 득템이란 즐거운일도 가끔은 있었으면 좋겟다고 생각을한다.

하지만 언제나 보스가 득템의 운을 줄수는 없다. 그렇다면.. 레벨업의 스트레스를 좀 줄여주는건 어떨까?

보스를 잡기위해 물약을 쓰고,마법사를 대동해 이뮨을 받아 열심히 잡았는데..

앞서 말해 일반몹 한마리보다.. 그 크고 강한 몬스터가 경험치도 안된다는건 정말 안타까운일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레벨에 따라틀리지만 보스에 따라서 경험치를 획득할수있게 하는것을 요구한다.

 

(2) 경험치를 주는 보스가 되는대신 모두에게 혜택을 주고 보스는 좀 더 강하게

 

- 만약 소괄호1번(이하(1))의 경우 보스몬스터를 그냥 때리기만 해도..

경험치를 얻을수있는 그런시스템이 적용되는것을.. 악용하는것을 막기위한 피드백..

지금도 샌드웜이나 에르자베를 가보면.. 분명 활공격이 취약한 두 보스임에도 많은유저들이 활을 착용하지도..

그냥 에너지볼트 한방으로 주머니,알만 타갈려는 얌채유저들이 많다.

이것은 사실 악용이라 봐도 무방하다.

샌드웜,에르자베의 경우 많은 유저들이 참가하지만.. 몬스터 자체로 드랍템으로 득템하는유저는 몇명되지않는다.

그렇다면.. 굳이 다들 샌드웜,에르자베에 가까이 붙어서 죽을필요없지않나? 몬스터주변 3칸이상은 붙어있어봤자..

공격도 안되는데 왜 물약먹어가면서 버텨야하는지.. 그럴 필요가 없는데.. 차라리 활을 들고와서 때려주면 모를까..

결론은 이거다.. "잡은사람은 잡아라~ 나는 주머니,알만 챙겨가면 그만이니까"

이 경우는 보스몬스터의 AI를 좀더 개선하고.. 좀더 강하고.. 소환몬스터를 이용한 회복을 하게만드는것..

예를 들면 얼음여왕의 시녀같은것이다.

 

몬스터가 소환한 소환물을 희생하여.. 모체의 체력을 회복하는것..

가령 리칸트의 경우 늑대를소환하고 아르피어의 경우 셸로브를 소환한다..

하지만 이 몬스터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죽는다..

이 소환몬스터를 활용해서 보스몬스터의 피를 회복시키는것..

소환몹의경우 사실 하나하나 정리해가면서 보스를 공략하는것도 보스공략의 재미일수있는데..

요즘은 거의 무시하고 보스만 때리는 경우가 많다.

유저가 이 소환몬스터를 직접잡아 죽이지 않는이상..

소환몬스터가 시간이지나 자동으로 죽을때는..

자동으로 죽은 개체수만큼.. 모체 보스몬스터를 회복시키는것이다.

 

이렇게 회복이되는 보스몬스터는 또 계속 때려야만하지만..

주위에있는 사람들이 같이 협동해서 보스를 잡는다는 생각을 심어주기위해

주변 소환몬스터 정리를 해야하는 부분을 좀 더 극대화시키는것.

 

(3) 몬스터가 직접 경험치를 주면 안된다. 보스몬스터의 퀘스트화.

 

- 만약 (1).(2)가 적용이 된다면 이 역시 악용할수있는 부분이 생긴다.

라인혈맹의 경험치 독점이 될수도 있는것..

많은 혈원들을 이용해 혈 자체에서 역할분담으로 보스몬스터를 잡고다닐수있고.

라인혈맹원들의 경험치를 위해 라인이 중립은 보스를 치지말라고 할수도 있다.

 

이를 위해 퀘스트화 하는것..

 

 

오성퀘스트 노나메의 추천서..

 

 

이 은빛의 눈물같은 아이템을..

보스들이 드랍하게 하는것..

 

 

예를들면 이런거다..

스샷은 "노나메의 추천서".. 저런식으로 토템을 모아 경험치보상으로 바꿔주는 퀘스트로 혜택을 주는것..

몬스터 헌터 NPC가 있고 그 NPC에게 계약을하고 예를들면 "아르피어의 거미줄" 같은 퀘스트 아이템을..

아르피어에게 데미지를 준 모든유저에게 동등하게 지급하게 한뒤.. 1~100개까지 모아서 모아가 갯수만큼의 경험치를 주는것이다.

 

그렇게하면 라인유저들의 보스독점을 막을수있을것이다.

 

 

 

 

 

 

 

 

 

 

 

 

 

 

글이 엄청나게 길어졌는데..

그냥 머리속에서 담고있는 보스에 대한 모든생각을 적어봤다..

유저는 게임사에 요구만 하고..

게임사는 그것을 수용할만한 아이디어가 부족하고..

필자 역시도.. 아직 많이 아이디어가 부족하다..

 

나 자신이 업데이트에 대한 피드백을 생각해서 적게될줄은 생각도 못했다..

나도 역시나.. 받는것만을 원하는 일반유저니까..

물론 이것은 내가 바라는것이지.. 이렇게 된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꼭 좀 됫으면 하는 바람..

 

 

 

 

 

 

 

 

 

 

유저와 게임사는.. 각각 자선사업을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잠이 안오는 새벽.. 꿈의연금술사(hiphoplin@naver.com)

 

 

 

 

* 이 글을 이용하여 게임내용 건의 혹은 / 리니지 서버지기 기사에 이용하는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확실히 말하지만.. 자신의 아이디어와 자신의 생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무단도용으로 사용시 법적책임을 물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