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를 오늘 처음봤다..

진짜사나이 라는 예능프로그램이 있나보다..

어쩌다가 재방송으로 하는걸 봤는데..

한가지 생각밖에 안들었다..

 

"이제는 나라지킨답시고 가는곳에서 예능찍고 앉아있네.."

 

진짜사나이에 나오는 생활관(이하 내무실)을 봤는데..

나는 그런시설을 내가 군생활할때는 본적이 없다..

이게 뭐야 대체.. 이러고서 이걸 군대예능이라고 찍고있다니..

애초에 군대에서.. 예능이라니..

 

군 간부들은 지 주머니 채울려고.. 지랄발광이고..

TV에서는 TV나름으로 지랄이났고..

 

대한민국 국방은 이미 다 죽었나보다..

군대가 뭘하는곳인지도 모르고..

고위간부나 병사나..

나라를 지킬려는 마음이 하나도 없네..

 

남자는 의무고 여자는 지원으로 군대가는것도 사실 역차별인데..

남녀는 평등하다면서? 여자는 자신이 불리할때만 성차별이라 떠들지..

이 뭐 이건 보기만해도 짜증만 나는 예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