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을 하던 마지막스샷..
그냥 마지막에 이게 있길래..
왜 이 이후 스샷이 없어진건질 모르겟다..
(위 스샷은 21:9 모니터에 최적화되어있으며 귀찮아서 사이스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파판14의 드래곤파우 마지막모습.. 나의 파판순위 1위인 파판9의 비비 오르니티어의 모습을 따라해두고 끝을냈다..)
언젠가부터 파판을 그만해야되겟다 싶었는데..
진성4층 도전 첫날부터 고정파티 인원들과 마음이 맞지않아.. 중도 하차하고..
그냥 접게되었다..
중간에 접어야겟다고 마음을 먹은건..
한국서버 운영문제였는데..
1년도 안하고 그냥 접게되어버리네..
캐쉬템도 팔고 계정비도 받는다는게 사실 마음에 들지않았다..
이럴꺼면 그냥 패키지를 사서 해외서버를 하고말지..
왜 한국섭을 비싸게 돈들여가며 해야하는것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사실 현재 계정비를 내는 모든 온라인게임이 물론 그렇겟지만..)
사실 한국서버는 해외서버를 보고 따라할수밖에 없는 서버라는점에서도 내가 크게 흥미를 가질만한 서비스 방식은 아닌게 분명하고..
(한국 서버와 해외서버는 버전이 다르다.. 그때문에 한국유저들은 해외유저들이 하는 유튜브 동영상 같은걸 보고 따라하면 그만..)
요즘은 서버 통합을 하고있나보다..
사용자가 얼마나 없으면..
사실 하고있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지는 않는데..
게임성으로만 치면 국내서비스되고있는 온라인게임중 TOP 10 내에 들지않을까..
물론.. 파판14온라인이 서비스되고있는 국가들중에서 단연 최고의 호구서버라는건 변함이 없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전용으로 버전을 만들어 내놓게되면..
게임서비스시장이 작아 사용자가 많지도 않아서 국내 서비스유지를 하기위해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대로 계속 유료서비스로 이 게임을 즐기다가는..
마지막까지 남아 [ 최고의 정예호구 ] 속라는 타이틀을 머리에달고 돈이나 뜯기며 게임을하고 지내다..
서비스종료하는 모습만 구경하게 될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 여기까지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생각을 강요할마음은 없습니다.
개인이 추구하는 취미를 즐기는방식에 대해서도 각자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나는 체리피커는 아니었지..
유료서비스를 실시하고나서도 약 5개월간은 계속 해왔으니..
딱히 이런말을 해도 게임에는 미안하지도 않다..
나도 차라리 무료기간에만 반짝하고 그만둘껄 그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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