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기기]XRGB3-mini Frame Meister(프레임 마이스터)..

이것도 산지는 좀 됫는데..

대략 1년 반 정도 된듯..

제작년에 지출이 이래저래 많았구나..

RGB21(스카트)단자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살수밖에 없는 업스캔 컨버터 였다..

화질은 생각보다 좋다..

조정만 잘 한다면..

한국어 펌웨어가 있다고는 하는데..

사실 일본어든 영어든 별 상관 없다..

중국어,러시아어,중동국가어 만 아니라면 참 다행인거지..

내가 설명서를 볼때 제일 힘들어하는 국가언어들..

봐도봐도 적응이 안된다..

셋중에는 그래도 러시아어가 제일 낫다..

그리고..

하나 더 살생각.. -_-;

사고싶다고 해서..

사지는 물건은 아니긴하지만..

다음목표는 "타코" 다..

이것이 타코..

자세한 사진은 여기서 볼수있다..

출저

https://blog.naver.com/momoabba7/220794003136

XRGB2+에 XRGB3-mini..

이젠 타코까지 살생각을 하게 되다니..

나도 어지간히 미쳤나보다..

사실 XRGB3를 살때만해도 "타코" 라는 물건을 알지못했다..

알았으면 아마 타코를 구할려고 노력을 했겟지만..

타코라는 RGB셀렉터가 있다고해도..

XRGB3를 팔생각은 없다.. 어차피 XRGB3는 HDMI,DVI 출력이 되기때문에..

사용용도를 좀 다르게 쓸수 있다..

물론 둘다 없는상태에서의 우선순위는 타코가 먼저겟지만 -_-;

XRGB3 mini의 박스 옆면..

이번엔 새것으로 구했다..

XRGB2+는 중고로 구했는데..

기본 구성품이 없으니까 불편하긴 했다..

본체는 이미 설치를 했기때문에 위 사진엔 없다..

이미 사용중인 기기라.. 이것때문에 다시 포장을 할수도 없고 -_-;

리모콘.. 쓸일이 별로 없다..

셀럭터 처럼 여러기기를 물리는게 가능하다면 모르겟는데..

사실 한번 세팅하면 옵션을 바꿀일이 없다보니..

XRGB3 mini 본체의 모습..

전체적으로 XRGB2+ 보다 작고 가볍다..

일단 본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기도 하고..

근데 mini가 붙는다는건 3제품이 오리지널은 따로 있다는건가..?

연결한 TV는 LG55UH615A..(55인치 UHD..)

연결한 단자는 RGB21.. 스카트 단자이다..

일단 스카트가 제일 좋기도 하고..

물려놓은걸 일부러 딴 단자를 연결할 필요는 없으니..

외에도 [ AV, 컴포넌트, S단자, D단자 ]등등 연결 가능하다..

위의 사진은 플스2 연결.

가장 많은 타이틀을 가지고있고..

가장 많이 하는 게임기중 하나..

주력은 슈퍼패미컴이랑 플스2,플스4인데..

슈퍼패미컴은 사실 XRGB2+ 를 연결해놔서..

플스2용으로 더많이 쓴다..

딱한번 슈퍼패미컴을 XRGB3 mini 에 물려본적이 있는데..

처음 XRGB3 mini를 샀을때..

얼마나 화질이 좋아지나 했었다..

HDMI는 슈패랑 좀 안어울리는듯..

플스1 정도는 효과가 있는것 같다..

전국 바사라 세이브파일..

2015년에 하다 때려쳤군..

세이브아이콘 쟤 이름이 뭐더라..

다테 마사무네?

뭐 그랬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

업스캔컨버터 성능자체는 아주 만족하는편..

플스1,드캐,게임큐브,PSP까지..

주로 16비트 게임기는 잘 안맞는듯 하다..

내가 설정을 잘 못했을수도 있는데..

각 게임기의 최적의 세팅을 다 찾아본게 아니라서..

그냥 자주하는 게임기에만 맞춰놓고있다..

일단 TV에 물리기가 편해서 쓰기좋은편..

앞서서도 말했지만 출력도 HDMI 지원하니 세팅만 잘해주면 충분히 볼만한 화질을 뽑을수있다..

HDMI나 DVI TV 또는 모니터에 물려서 레트로기기를 사용하고 싶으면 추천하는 업스캔컨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