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기기]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엘리트패드 1세대..

2세대도 출시한지 오래됫는데..

굳이 1세대를 구매한 이유는..

그저 브룩(Brook)

때문이다..

2세대에서는 브룩이 사용이 불가해서 타 게임기에 엑스박스패드를 연결할려면..

게임기 마다 별도의 컨버터를 연결해야만 했다..

1세대도 기본적으로  AA건전지를 사용하는데다가 타 게임기에 연결이 안되지만..

브룩덕에 충전도 가능하고 타 게임기에 연결히 훨씬 쉬워졌다..

그리고 2세대는 패드에 불량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1세대를 선택해서 구매를 했다..

엘리트패드 1세대 박스..

박스는 위로 들어서 여는 방식이었다..

박스 내부의 패드가방..

들고다니면서 보관할수있게 가방이 제공된다..

엘리트패드의 1세대 배터리박스..

보통 게임 배터리를 교체해야하는 게임패드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있다..

브룩은 이렇게 생겻다.. 이걸 배터리박스에 끼워주면되는데..

한번끼우기가 다소 어렵달까.. 힘들달까..

브룩의 뒷모습..

배터리형태로 맞게끔 되어있다..

브룩을 연결하면 이런 형태가 된다..

엑스박스 위에 파란불이 점등된게 브룩을 켜는 스위치..

브룩을 연결한 패드 후면모습..

딱 맞게 연결되어있다..

버튼은 이렇게 바꿀수있다..

전면의 아날로그스틱 2개와 십자 방향키 1개..

후면의 4개의 버튼을 추가할수있다..

후면의 4버튼은 바꿀순 없지만..

떼어내면 쓸데없이 버튼을 누를일은 없어진다..

패드 아래에 이어폰단자와 시리얼포트 단자..

그리고 브룩을 연결한후 충전을 할수있는 마이크로5핀 연결단자가 있다..

아 근데 엘리트패드는 진짜 여태 만져본 패드중..

그립감이나 조작감이 트러스트마스터 이스왑이랑 비슷한 역대급인거 같다..

무게도 적절한거같고..

사실 플스패드는 아날로그 스틱 2개가 붙어있어서..

손이 좀 아픈경우가 있는데..

역시 아날로그 스틱 비대칭패드는 좀 덜한거같다..

넘나 좋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