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126 투석을 중단하다.. 투석받으며 지내는게 너무 지겨워서 약 10일 넘게 투석을 안받고있다.. 한 5일정도 지나니 몸이 지치는게 느껴진다.. 어제는 그냥 동호회활동 나가서 술을한잔 했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못하고 저녁이 되서야 일어났다.. 뭐 그다지 많이 마신것도 아닌데.. 확실히 내가 신장이 안좋긴 한가보다.. 다시 투석을 받아야겟다.. 2014. 1. 12. 2014년이 왔다.. 2014년이 왔다.. 서른이 되었지만.. 별 감흥은 없다.. 블로그도 잘 안하고있고.. 어렸을때의 나는 서른이 되면.. 뭔가 좀 더 지금 나보다는 어른스러운 모습일줄 알았는데.. 그냥 잉여인간이로구나.. 어쨋든.. 새해에는 좀더 행복한 해가 되길바란다.. 2014. 1. 2. 보여주는 글을 쓰고싶다.. 끊임없이.. 항상 새로운것을 보여주고 싶고.. 항상 재미있는 글을 보여주고 싶다.. 마음은 그렇지만.. 항상 생각에서 그치는게 문제.. 글을 쓰고서도.. 수십번을 지우고.. 수십번을 고치고.. 쓰고서도 후회하고.. 쓰고서도 기쁜적이 한번도 없었던것 같다.. 나 자신에게 만족감이 드는 글.. 나는 왜 그런글을.. 나에게 맞는.. 모두에게 당당하게 내가 썼다고 보여줄수 있는 글을쓰지 못하는 걸까.. 2013. 9. 2. 어린시절 살던 창원.. 지금의 모습.. 기회가 되서 창원을 가게됬다.. 아인하사드 서버 님혈 현모를 창원에서 하게된.. 기회.. 좀 일찍 출발해서.. 어렸을때 살던곳을 둘러보기로 햇다.. 약 1998~2002년도까지는 이 동네에서 지낸거같다.. 그리 길진 않았지만.. 짧지도 않았던 시간.. 어렸던 시간.. 지금 남아있는건.. 그 추억밖에 없구나.. 예전에 이 K-1 게임방 자리가.. 춘하추동이라는 음식점 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CU편의점이랑 창원부동산은.. 새마을금고가 있었다..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곳이다.. 집에서 제일 가까운 게임방이었기도 했고.. 하이테크인테리어 라는 간판이 있는 가게는.. 예전에 "가리온" 이라는 비디오 & 책 대여점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인테리어 가게 오른쪽에 아르페지 라고 되어있는 간판위가.. 내가 제일 .. 2013. 9. 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