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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29

안철수씨.. 요즘 TV에 안철수씨가 자주 보인다.. "서울시장 출마" 관련으로.. 정치에는 가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던적이 있던거 같기도 하다.. 어렸을때.. 게임잡지를 사볼때마다 부록으로 주던 CD안에.. 매월 도스 버전으로 V3라는것이 들어있었는데.. V3라는 이름만 보고.. "아.. 컴퓨터 바이러스 관련 뭐가 있는거구나.." 만든사람이 누굴까 하고 궁금해 했었고.. 인터넷이란걸 배웠을때부터는.. 까먹고 살았다가.. 언제부터인지 컴퓨터를 논할때는 거의 필수적으로 머리에 남아있던 이름.. 대한민국의 누구라도 기억할수있고.. 기억하기 쉽고.. 그 이름을 들어보기만해도.. "정말 올바른 남자의 이름 이다.." 라고 느낄만한.. 대한민국의 남자 이름 1호인.. "철수"의 명을 가지신 "안철수씨".. 왜 정치로.. 2011. 9. 7.
세븐스.. 헤븐.. 닉네임을 이렇게 지은건.. 내가 종교인이기 때문이 절대아니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종교 관련.. 메일이 간혹 오고 있다.. 어떤 머시깽이 머시기가 어쩌고 저쩌고 8월호.. 뭐 이런.. 제목.. (자세한 제목은 언급하지 않겠다..) 세븐스헤븐.. 뭐.. 이런 내용.. 이더군.. 정확히 내가 인식하고 쓰고있는 세븐스헤븐은.. 이거다.. 칵테일.. 술이다.. 온라인 게임이건 뭐건.. 나는 주로 닉네임을 정하거나 필명을 정하거나.. 가명을 적어야할때는.. 이걸 쓴다.. 물론 모든 커뮤니티에서 이 세븐스헤븐 을 쓰진 못한다.. 엄~ 청 유명하던데..? 이거.. 쓰는 사람이 무엇을 염두해두고 사용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난 술을 좋아한다.. 반쯤.. 정신 놓게 해주는.. 그 모든것을 사랑할수 있을거 같다.. .. 2011. 9. 6.
물잠자리 알과.. 우담바라와.. 곰팡이도 구분못하는 세상.. 나때는.. 아마 그냥 과학.. 이라고 했을꺼다.. 생물이든 뭐든.. 그냥 막 배우는 교과서였지.. 지금처럼 세분화 되질 않아서..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기사 보러 가기 이건 "물 잠자리 알" 인데.. 못 믿겠으면 네이버에 검색 해보시던가.. 왜 삼천년에 한번 피는 시기가.. 지금 오늘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기라 생각하는가? 3천년전에 피었었다.. 사라졌다고 치자.. 2011년 - 3천년.. 석가모니 부처라는 사람이 살아서 걸어다니던 시절이 출생/사망이 BC563년경~BC483년경 이걸 진짜 우담바라 라고 믿는 사람들.. 3천년이라는 계산이 나오나.. 진짜 3천년에 한번 핀다고 치자.. 시기라도 맞아야 좀 속아주지.. 정확히 3천년에 뜬다는 보장도 없이.. 그냥 얻어걸려서 편의점에 피냐.. 그런 위대하시다는 .. 2011. 9. 1.
천하무적.. 천하무적 이라는 뜻은.. 천하무적 (天下無敵) [명사] 세상에 겨룰 만한 적수가 없음. 이라고 한댄다.. 겨룰만한 적수..? 그럼 적이 없는 세상의 모든이는.. 강하다고 할수있는가?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없이.. 모든이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남고.. 좋은 기억으로 남는.. 그런 사람.. 무언가를 겨루고.. 승부를 하지 않아도.. 원래 적이 없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람도.. 천하무적이라 할수 있겟지? 하늘 천 / 아래 하 / 없을 무 / 대적할 적 그런사람.. 201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