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ic renal failure, 慢性腎不栓, 만성신부전증]
뭐? 네이버에 검색하니 저딴이름이군..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씨발..
최근들어 소화도 잘못하고..
머리도 아프고.. 기운도 별로 없어서..
결국 내과 가서 소화불량 진찰받았는데..
어쩌다 피검사를 해보게되었고..
뭐? 크레아틴? 이라는 뭐가 있는데..
그 수치가 7을 넘어버린 수치가 나와서 결국 큰병원와서 검사를 받았다..
만성신부전증 이랜다..
이런 씨발 좃같은 경우를 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병원한번 안다니다 결국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
-_ㅡ.. 별수없고 투석이나 열심히 받아야지..
이런 Shit the fuck up.... god.. thanks fucking..
so..Shit!! Shit!! Shit!! Shit!! Shit!! Shit!! Shit!! Shit!! Shit!! Shit!! Shit!! Shit!! Shit!!
사실 아프거나 하는 증상같은건 전혀 없었다..
진짜.. 뭐 별거 없이 갑자기 3일정도 그랬는데..
원인은 200이 넘어버린 초 고혈압.. 으로 인한 신장(콩팥)손상..
오마이가나다라맙소사..
젠장..
현재는 입원중..
날씨가 좋아보이지만 나가면 지옥갈거같은 전경..
수영로타리 가는 쪽 방면의 사진..
바로 팔에다가 투석 치료는 받을수가 없어서..
수치도 높은 나는..
가슴 위쪽에서 목으로 이어지는 관을 하나 꽂고 다닐수있게 시술을 받았다..
샤워를 못해서 승질이 그냥..
어휴 -_ㅡ 젠장..
P.s..
이 글을 보시는분들중..
1.. 갑자기 머리가 아파서 약국에서 타X레놀을 사먹었는데도 안듣는다..
2.. 갑자기 소화가 안되고 헛구역질이 나오며 음식물을 먹을때 뭔가 목에 걸렷다 내려가는 현상이 있다..
3.. 소변을 보는데 붉은 덩어리가 나온다..
(난 이게 스트레스로인한 단순 혈뇨인줄 알았는데.. 덩어리를 보게된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4.. 잠을자는데.. 똑바로 누워자면 숨이 막히는 증상이 있고 엎드려자야하는 일이 많다..
5.. 내 가족,친구,친척중 정말 좃같이 말안듣고 나에게 항상스트레스를 주며 반패륜이상짓의 또라이 짓을하여 나의 혈압을 올려주는 고마운 지인이 있다..
(정신과로 가야겟지만.. 혈압으로 인한 신장손상은 내과로 가야겠지.. 물론 원인의 지인은 정신과로 보내고..)
6.. 뭘 먹으면 배만 남산만해 지는거같이 E.T가 되고 소,대변량이 줄고 전혀안보며.. 맨날 더부룩한 느낌이 시중에 파는 소화제류등을 먹어도 낫질 않는다.
이런 현상이 오래지속되신분은 진짜 돈아깝다 생각마시고 한번쯤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난 1~5까지 해당됨 ㅋ
젠장 -_-..
병원간호사들 이쁜분들 많아서 좋다..
층을 다 돌아본건 아닌데.. 이쁜분들 많은거같다
예전에 백병원에 지인 문병갔을때는 그다지 이쁘거나 젊은 간호사가 별로 없었는데..
8층간호사님들 이쁘고.. 11층엔 이름아는 간호사분들중 이쁜분은 정X미 간호사님이..
막내 이미지처럼 열심히 할려는 노력하는 모습도 보이는거같고 귀엽게 생기셧다..
간호사님 볼려고 입원하고있는건 아니고..
신장 기증받아요.. 착하게 살게요..
ㅋ.. 메일로 신장매매 광고가 순식간에 오는데? 이 상큼한 기분은 뭐지..
아주 후뤠쉬한 숔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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