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할머니께서..
돌아가셧다..
“이 돈으로 장례 치러주오” 495만원 남기고 자살한 할머니
참 가슴이 아픈건..
나도 신장투석 환자라는것..
비록 생활고에 시달리는건 아니지만..
(투석을 받는데는 돈이 전혀 들지않는다.. 관련사항은 동사무소에서 의료급여 신청을 하면 됨)
왜 신장투석 환자라는 문구가..
계속 눈에 들어오는걸까..
부디 좋은곳 가셔서..
이 바늘의 공포와 몇시간의 지루한 시간..
평생달고 살아야하는 약에 대한 의존생활이..
다시는 없으셨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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