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다..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동봉판 WiiU..
사실 이걸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했다..
초창기 WiiU가 나오고 바로 샀었다가..
타이틀 부족으로 중고로 팔고.. 다시 PS4로 갈아탔다가..
그 PS4도 PS4 neo가 나온다는 소식에 도로 팔고..
그걸 판돈으로 산건 아니지만.. 결국 WiiU를 다시 사게됫다..
PS4 neo는 이제 다시 돈을 모아야겟군..
난 참 좋은 소비자(호구)인것 같다..
이번에 산 WiiU는 다시 팔생각을 하지않을려고 제노블레이드 동봉판으로 구매를 했다..
WiiU는 다른 콘솔게임기보다 게임동봉판 패키지가 꽤 많은편..
WiiU X 마리오 메이커..
WiiU X 마리오카드8..
WiiU X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WiiU X 몬스터헌터..
기타등등.. 폭권도 있었던가..?
어쨋든.. 타이틀은 사실 따로 샀으면 됫지만..
이번에 산 WiiU는 정말 좀 싼가격에 샀기때문에..
가격면에서도.. 현재시점의 타이틀양에서도 만족을 하는편이다..
WiiU는 결국 한국 정식발매가 되지않았다..
그래서 구매할때 생각했던건..
북미판을 살것인가.. 일본판을 살것인가.. 였는데..
한평생 영어를 피해다니며 살아왔으나 이제 슬슬 한국에서 영어에 대해 안전한곳은 없다고 생각도 했지만..
이번 WiiU에서도 국가코드가 있는만큼 성우의 연기때문이라도 결국 일본판을 구매하고 말았다는것..
일단 추가악세서리로 WiiU용 220V 어댑터를 사고..
터치패드를 하나 더 사고.. 충전스탠드를 살 계획..
타이틀은 나중으로 미루고.. 젤다의전설 황혼의공주 HD나 다시 열심히 깨보자..
늦게사면 늦게살수록 타이틀구매도 힘든편이긴한데..
한국 정식발매가 되지않은 게임기라.. 싸지도않을분더러 중고로도 수량이 많지않다는 단점이 있다..
오사카에서 날아온 나의 WiiU
안전하게 왓구나! 땡큐!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동봉판 WiiU!!
(처음엔 제노블레이드 엑스라 읽었었다 -_-;)
오픈필드형식의 게임이라 꽤 기대됨..
그래픽도 좋은편이다..
박스 후면.. 빛이나는 WiiU 마크!
하단에는 내용물과 주의점 기기 사양들이 적혀있다..
프리볼트.. 로 발매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만 더하는 WiiU..
일이 바빠서 사진은 더 못찍었고..
멀리서 온거라 어쨋든.. 구동되는지만 확인하고 다시 봉해놨다..
아마.. 다음주 중순쯤이나 되야.. 게임한번 재대로 해볼듯..
검은색의 본체..
WiiU의 패드..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WiiU패드가 2개여도 동시에 2개의 디스플레이패드를 연결할수는 없더라..
2021년 4월 5일 5.5.5 버전으로 업데이트중..
최근 다시 WiiU 를 꺼냈는데..
트위치에서 방송을 조금씩 하고있다보니..
게임을 이것저것 하게되더라..
게다가 WiiU는 니세트로 없이 버츄얼콘솔 기능으로 NDS게임을 받아서 TV출력하는것이 가능해서..
굳이.. 몇개 가지고있지도 않은 NDS게임을 하기위해 꺼내서 업뎃도 해주고 쓰는중..
3DS 버츄얼콘솔도 가능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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