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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청소년유해매체물 지정에 반대합니다.

by 세븐스헤븐 2012. 2. 23.

나는 웹툰을 매우 즐겨보는 편이다..

아니.. 그림에 관심이 있다고 하는게 더 올바를지도 모르겠다..

약 4개월 전까지..

난 아직 몇년전에 나왔던..
스카이 돌핀 이라 불리우는 슬라이드 폰을 쓰고 있었다..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난 뒤부터는..
그간 챙겨보지 못했던 웹툰도 하나씩 챙겨보고.. 좋다고 생각했다..

어제.. 네이버 웹툰에서 수요연제 중 "헬퍼" 라는 웹툰을 보고..

맨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봤는데..


이런게 달려 있었다..

대충.. 예상은 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nocut_toon.blog.me

위의 블로그에서 볼수 있다..
대충.. 스토리는 이렇겠지..

"청소년들의 폭력성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데 이 폭력성의 뿌리를 뽑을려면 청소년들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며 쉽게 접할수있는 자극적인 것들을 일단 없애자."

문제가 있었던건 오늘내일 일도 아니었다..
어차피 학교에서는 수십년간 학교폭력 괴롭힘 등등.. 끊이질 않았고..
오늘 내일 일이었다면..
내가 고등학교 다닐 2002년도에는.. 보호관찰소나 소년원이 없어야 했겠지..

이런식으로 사회문제적으로 커지는 때 마다..
게임업계나 웹툰,만화등등.. 많은 것들은 가위질 당해야한다..

두드려 패서라도 바른길로 가야하는 청소년들은..
이제 때려줄 사람도 없이 훈계할 사람도 없이.. 뭐가 바른지도 모른체 지멋대로 하고 살다가 결국 지 멋대로 하다가 사회인들을 괴롭힌다.

인간 쓰레기가 되는거지..

만화,웹툰,게임,음악.. 이런 매체들은 문제가 없다..

문제는 학교에 있다.. 학교..
학교가 제일.. 유해하다..
학교에서 돈뺏고 학교폭력을 배우고 선배들한테 담배배우고 술배우고 여자배우는데 뭐..
웹툰이나 만화 게임을 보고 따라한다고 하는건 그냥..
높으신분들 생각이고..
그게 올바른건지 아닌지를 가르쳐주는 학교는 이제 없는데 뭐..
도덕이 뭔지도 모를텐데..

난 공부는 못했지만..
맞아가면서 외우라고 외우라고.. 시키니까..
어느정도는 배우더라..
수학 한문제 국어 한글자 영어 한단어가 아니라..
공부 이외의 무언가를..









왜 서태지와 아이들은 컴백홈을 부르며 하늘을 날고싶었을까..









조석씨가 말했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위험하다. 왜냐. 살아있으니까."

청소년이 위험하면 청소년을 다 죽이면 되겟네..

병신새끼들..

왜 청소년이 위험해 지는지는 모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