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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기../일기..11

와! 또 팔로워 한분이 늘었다! 매일 방송을 한다.. 저번 글에도 썼지만.. 딱히 내가 노력을 하고있다는 생각보단..그냥 게임할때 방송을 켜둔다는 생각으로 혼자 게임하는식의 게임을 하고있다..그저 한분이라도 봐주고 있다면.. 말을 걸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은것 같다.. 무사시전을 하고있는데..과거에 했던걸 기억이 안나신다고..도와주시겟다 하시며 이것저것 말 걸어주신 시청자분.. 감사합니다.. 매일 봐주시지 않으셔된다..나는 매일 방송을 하지만..그냥 생각나면 한번씩 봐주셔도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나같은놈 방송도 팔로워가 생기긴 하는구나..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다.. 2020. 10. 10.
매일 방송을 꾸준히 하는것도 힘들구나.. 요즘 매일 방송을 켜고있다.. 늦게라도 하고 있고..짧게라도 하고있다.. 짧게 한다는건.. 한 2~3시간 남칫..신장투석을 받는다는 신체적 한계때문에 오래하진 못한다..금방 피곤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단순한 동작을 해내는것도 쉽지않다..시청자가 한명이어도 어쨋든 하고있다.. 혼자 아무말 없이.. 3~6시간 가량을 그저 게임을 하고있는데..이게 쉬운게 아니라는걸 매번 느낀다.. 오늘은 고맙게도 팔로우 해주신분이 두분 늘었다.. 이런 볼것없는 방송.. 팔로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사생활 보호를 위한 아이디 모자이크..) 늘 생각한다.. 내가 이 우울증을 이겨낼수만 있다면..매일 방송을 켜는건 아무것도 아닌일이라고.. 2020. 10. 8.
방송에서 말한다는 즐거움.. 사실 나는.. 게임의 완성도로 치면..그렇게 망작은 아닌.. 명작쪽으로 평가를 할수있는 게임들을 주로 하는데.. 내가 하는 게임의 대부분은 콘솔게임이다보니..그것도 뭐 신작을 하는것도 아니고 거의 고전게임을 해서 그런지..시청자가 없었다.. 그런 나에게 트위치방송에서 구독을 눌러주신분이.. 최근 두분 있었는데..말을 한다는 즐거움이 이런거구나.. 라는걸 알게됫다.. 위에 모자이크 처리하지않은 아이디는시청자 수에 포함되는 아이디가 아니더라.. 그렇다면 결국 저 아이디 5개는..모니터용 아이디거나 운영자 아이디쯤 되는게 아닐까.. 아무리 시청자가 없는 방송이라도..불법적인 행위를 하는것을 막기위해서 모니터하는걸까.. 최근에 내 방송을 구독해주신분들.. 채팅으로 말도 걸어주셔서 되게 좋더라.. 기뻣다.. 최근.. 2020. 10. 2.
유튜브를 하고싶게된 계기.. 방송을 준비만 해오다가.. 몇 되지도 않는 방송장비들을 마련해오면서..준비만 하다가 기운빠져 때려치우겟다..라는 생각이 들었을때쯤..뭐가됫든 일단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에 트위치로 방송을 해봤다.. 사실 뭐.. 시청자가 있을리 만무하지..나는 유명한 인간도 아니고..그다지 방송하는것을 알리고싶은 사람도 없는데다..나는.. 참 마이너한 취향을 가진 게이머이기 때문에..남들이 원하는 트랜디한게임..남들이 잘 아는 게임..그런건 사실 내 취향은 아니다.. 사실 내가 하고싶은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이 아니라 유튜브인데..스트리밍은 나에게 그냥 "게임녹화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수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이고..유튜브를 하고싶다고 생각한건..내가 가진 게임타이틀 들이 아까워서 였다.. 현재시점으로 이런말..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