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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47

[추억의 물건]샤프 공학용 계산기 EL-512S 이것도 아버지가 쓰시건것 같다.. 아버지한테 물어본적은 없는데.. 어머니가 아버지쓰시던걸 가게부쓰실때 쓰셧다하시는거보니.. 아버지쓰시던게 맞는듯.. 플립이 본체에 붙어있는 형태.. 샤프 마크가 다 지워져간다.. 후면모습.. 깔끔하다.. 계산기 본체모습.. 어지간한 계산은 다 할수있을듯.. 워낙 숫자를 싫어하다보니.. 뭘 테스트해볼려해도 생각이 안나서.. 그냥 켜지는것만 확인했다.. 후면.. 배터리가 아직 멀쩡한가보다.. 내가 갈아본적은 없다.. 샤프는 일본회사기업 아닌가? 근데 [ MADE IN KOREA ]가 적혀있다.. 네이버 검색으로 EL-512S을 검색하니.. 20년이 넘은 제품이라고.. 집 구석구석에 박혀있는 추억의 물건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2017. 3. 21.
[잡동사니]자전거용 비앙키 미니툴.. 자전거 샀을때 받은건데.. 그냥 올트레를 샀다고 아는분이 주셧다.. 사실.. 난 아직 자전거 정비를 할줄모른다.. 한번도 직접 해체해본적도 없기때문에.. 이걸 쓸일은 없을거같은데.. 그냥 받았으니 들고만 있는 물건.. 독수리 마크.. 이부분은 왜 있는건지 모르겟다.. 옆면에 박힌 비앙키 도장.. 툴을 펼처서 몊으로 찍은 모습.. 별모양 드라이버는 크기를 변경할수있게 빠진다.. 과연 내가 이걸 사용할날이 올까 -_-;; 2017. 3. 18.
[잡동사니]VAGX LUMISAC(백스 루미색)시리즈 가방 3개.. 드디어 다 모았다.. 드래곤볼을 모은기분.. VAGX(이하 백스)라는 메이커를 내가 알게된건 그리 오래되진않았는데.. 처음알았을때 좀더 자세히 알았다면.. 다 쉽게 구매를 할수있었을것이다.. 처음 백스가방을 사본건 2011년쯤? 빨강색 메신저백이었다.. 그 후로는 로켓x백스 콜라보 가방도 사보고.. T-LEVEL(이하 티레벨)메신저백도 이것저것 사서 써보기도 했는데.. 취향에 맞는건 역시 백스였나보다.. (티레벨이 나쁘다는건 아님.. 색은 훨씬 다양하고 이뻣다.. 민트색의 인기가 절정일때 살껄..) 어쨋든.. 오늘은 백스 루미색 시리즈 제품들을 다 모았다.. 다 블랙색상이고 사하라베이지? 는 때가 많이탈거같아 구매를 하지못하겟더라.. 순서는.. 힙색-메신저백-백팩 순으로 샀고.. 다 정말 이쁜거같다.. .. 2016. 11. 15.
[잡동사니]비앙키 슬링백(바디팩)을 사봤다.. 얼마전에 구매대행사이트에서 산.. 비앙키 슬링백이 도착했다.. 이쁘다.. 비싸긴했지만.. 역시 사고싶은걸 사야 후회하지않는구나.. 패치만 만들어서 가방에 단다고 맘에 들게되는건 아니더라.. 블랙으로 할까했는데.. 블랙은 인기가 좋은지.. 그레이보다는 때가탓을때 그래도 덜 티나도록.. 네이비로 주문했다.. 정말 꽤 마음에 든다.. 후면.. 매쉬로 되어있다.. 답답하지않을거같다.. 군데군데 가죽을 사용한부분이 있고.. 아래 바닥부분도 가죽으로 덮혀있다.. 선물받은 POPOBE 피규어.. 크리스마스 악몽의 잭을 따라 프린팅된 피규어를 받았다.. 그냥 쓰는거 받아온거라 잘 닦아서 달아뒀다.. 가방은 전체적으로 이쁜듯.. 마음에 든다.. 2016.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