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47 [추억의 물건]소니 궁극의 MD.. MZ-RH1.. 사실 나는 MD플레이어를 써본적이 없다..(정확히 말하면 오늘 구매를하기 전까지..) 그래서 사실 추억의 물건이라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서 녹음의 압박이란것도 잘 모른다.. 하지만 늘 하나 가지고싶다는 생각은 했었다.. (당시는 내가 아마.. 쏘렐CDP를 쓰고있었을때였을거다..) CD-RW처럼 지웠다가 썼다할수있는 미디어 디스크에.. 음질은 CD만큼 된다고 하니.. MD의 매력에 빠져들기는 했는데.. MD가 한참유행할때에도 국내에선 아이리버,코원같은 회사들이.. 디자인좋은 MP3등을 많이 출시를해서.. 결국 나도 실용성으로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당연 더 편하고 좋은 MP3 플레이어를 구매를 했었다.. 하지만.. 언젠가는 MD를 하나 사보고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그리고 오늘.. 중고지만 소니 .. 2016. 7. 21. [잡동사니]JBL Pulse2..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를 뭘 살까 고민하다가.. 자전거 후미등으로도 딱 쓰기좋다는.. JBL Pulse2 를 구매해봤다.. (이하 펄스2) 근데 실제 자전거 후미등이나 물통거치대에 쓰는 용도로는.. 블랙보단 실버색상을 구매하는게 낫다는 결론.. 이게 LED가 점등되는 부분이.. 블랙색상은 사용하다보면 칠이 벗겨진다.. 결국 나중에 실버색상으로 또 하나 사게되지않을까.. 이미 정품등록을 해버렸기때문에.. 이건 그냥 집에서나 써야지.. 오디오 명가 JBL.. 과거 모토로라랑 콜라보하던 motorokr 를 한번 써본적이 있는데.. 그때도 엄청 마음에 들었다.. 디자인은 물론이고 사운드는 더 말할필요가 없는듯.. 상자의 뒷면.. 영어,일본어,한국어로 쓰여있다.. 오픈직전 중간에 봉인씰.. 뜯는순간 바로 정품등.. 2016. 7. 14. [잡동사니]비앙키 패치를 만들었다.. 원래 비앙키미국사이트에 파는거지만.. 해외배송이 안되길래 그냥 만들었다.. 비어있는 스냅백이나.. 아무것도없는 민짜 메신저백에 사용할려고 제작을했다.. 솔직 비앙키제품(자전거 메이커 비앙키)이 비싸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것도 굳이 없기때문데.. 굳이 뭐 다 살필욘없잖아? 커스텀해서 쓰면되지.. 돈받고 팔것도 아닌데.. 오늘 온 비앙키 패치.. 2개 사이즈를 각각 50개씩 주문했다.. 아는 지인들한테도 좀 뿌릴겸.. 2개종 총 100개에 20만원.. 개당 2천원꼴이니까.. 뭐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다.. 일단 제품이 마음에 드니까.. 큰사이즈가 원래 12만원인데.. 사장님이 깍아주셧다.. 지포라이터와 비교샷.. 마음에 든다.. 잘만들어진거같다.. 이제 스냅백에 붙이는일만 남았군.. 작은사이즈 비앙키패치 독.. 2016. 7. 14. [추억의 물건]아버지가 간직하신 추억의 전기면도기.. 남자에게 면도기란.. 나는 한 고2때부터.. 수염면도를 해온것 같다.. 근데 사실.. 나는 아직도.. 면도가 서툴다.. 이걸 서툴다 해야할지.. 아니라 해야할지.. 구분도 못하겟고.. 나이가 먹고서도 가끔 베이기도 하는게 문제.. 나는 전기면도기를 써본적이 없다.. 아버지는.. 일본에서 첫 직장생활 하실때.. 할아버지께서 아버지께 사주신.. 첫 전기면도기가.. 있으셨다고 한다..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일본인.. 현재는 아버지도 한국인이시다..) 생각해보면 전기면도기라는게 그리 오래된물건은 아닌거같은데.. 아니.. 딱히 알고싶어하질 않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겟다.. (아버지는 52년생이시다..) 바로 이제품.. 일본 전자기기 회사 National..에서.. (네셔날.. 이하 네쇼날.. 아버지는 네쇼날이라 부르.. 2015. 3. 7.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