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47 [잡동사니]스타벅스 트리뷰트 머그컵? 이게 뭐시여 -_-.. 비싸디 비싼..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아닌데.. 어쩌다 일하는 사무실1층에 스타벅스(이하 별다방..)가 들어섰다.. 직원들이랑 점심먹고 사무실로 돌아올때 마다 하는말.. 여직원들에게 던지는 농담은 "김"아무게"씨 커피한잔 사먹어야지요~ 그런식으로 농담을 던지다보니.. 어쩌다 내기를 하게되었다.. 별다방 커피쏘기 사다리타기.. 결국 내가 걸림.. -_-.. 근데 시즌이 어찌 맞았는지.. 15000원 이상 사면 머그컵을 준다더라.. 그날 커피값만 34000원이 나갔으니.. 2개달라하니 수량이 부족하덴다.. 뭐 쓸것도 아니지만 기왕받을꺼 하나더 주면 어디 덧나냐.. 별로 이쁘진 않은듯.. 뭔 그림이 그려진것인지도 사실 잘 모르겟다.. 트리뷰트 라고 검색하니.. 선물,진상품,기념품 뭐 그런.. 2014. 4. 13. [잡동사니]각종 스마트기기 케이블보강..1(뉴아이패드,갤럭시노트10.1,5핀USB케이블) 뉴아이패드에 쓰고있는 케이블이 맛이갈려했다.. 원래 아이팟나노2세대에 쓰던 케이블을 계속 쓰고있었다.. 난 물건을 참 아껴서 잘 쓴다고 나름 생각했는데.. 결국 새로 사던지 보강을 해야하던지 해야만했다.. 근데 새로사는건 언젠가 또 케이블이 손상이 갈테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결국 보강처리.. 거주하고있는 용호동에서 가장깝게 수축튜브를 구할수있는곳은 전포동에 있다.. 24번을 타고 바로 이동.. 일반적인 케이블사이즈에 맞게 수축튜브를 구해서는 사이즈가 맞지않기에.. 적당한 사이즈의 튜브와 원하는색상 2개 그리고 케이블이 더러워지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익스펜더를 구매.. 역시.. 인터넷보다 전포동 전기상가거리가 많이 싸다.. 수축튜브 5M x 2,익스펜더 10m 이모든게 94.. 2014. 4. 13. [잡동사니]YAMAHA HPH-PRO500.. 또 헤드폰을 샀다.. 이제 가진 헤드폰이 4개.. 그만사야겟는데 원프로가 탐이 난다.. 이래서 음향기기에 미치면 돈지랄을 하나보다.. 이번에 사본건 YAMAHA(이하 야마하)제품이다.. 악기및 음향기기,바이크로 유명한 야마하.. 최근 닥터드레 믹서를 프로로 바꿨는데.. 이상하게 닥터드레 프로가 믹서보다 소리가 별로였다.. 아.. 이래서 닥터드레 프로를 쓰지말라는거였구나.. 나는 에이징을 애초에 믿지않지만 하고 안하고의 차이를 느낄수도있다는 각종 블로그의 글들을 보고.. 혹시나 에이징을 하면 좋아질까 했는데 좋아지긴커녕 시간만 날려먹었다.. 다시 믹서로 바꿔야겟다.. 이번에 산 야마하제품은 야마하 매장에서 보게되었다.. 아는 여자애가 전자바이올린 산다고해서 어쩌다 따라갔는데.. 야마하가 헤드폰이 눈에 딱 .. 2014. 3. 24. [잡동사니]아쉬운 캐릭터.. 홀맨과 머리만남은 미니마우스를 이어캡으로 만들다.. 휴일인데 집에서 할짓이 없다.. 뭔가 재밋는걸 찾아보고자 방안을 뒤적뒤적.. 우주복을 입은듯한 캐릭터열쇠고리.. LGT에서 과거 OZ시절에 캐릭터로 밀던 "홀맨" 이 발견되었다.. 너는 어디에서 나한테왔니.. 참 아쉬운 캐릭터가 아닌가 싶다.. 디자인도 너무 심플하고 그리기도 참 간단한데.. 귀엽다.. KT에서는 올레로 넘어오기전에 "비기" 광고를 할때는 공룡캐릭터가 있었던거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홀맨의 캐릭터 모습보다는 조잡해서일까.. 공룡하면 "댄버" 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일까.. 홀맨은 딱 봐도 그냥 홀맨이라고 알수있었다.. 심플한데 강하고 귀엽다.. LGT도 이 캐릭터를 이젠 쓰지않는다는게 참.. 너무 아쉽다.. SKT는 뭐 없었나.. 또 방을 뒤적뒤적 하다보니.. 미니마우스 얼굴만 .. 2014. 3.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