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47 [잡동사니]라이터.. 내 라이터들.. 아무것도 모를땐.. 모르고살땐.. 알려고 하지않고 막 살땐.. 이게 참 멋있다고 생각했다.. 동네 구멍가게에 파는 라이터같은건.. 전혀 손도대지 않았고.. 남이 불을 빌려준다고 할때도 난 이것을 썼지.. ㅋㅋㅋㅋ 왜그랬을까.. 진짜.. 그냥 버릇되서 가지고 다니는것들중 하나.. 지금은 담배도 안피우는데.. 내 목숨을 태워간.. 아주 많은 교훈을 주는 물건이다.. 아는사람은 알 1941 Replica..(이하 레플이) 하도 오래써서 경첩부분이 어듯났다.. 02년도부터 썼으니.. (내가 고등학교때..) 한번은 체육관에서 담배피다가.. 코치님한테 걸려서.. 압수당하고.. 코치님 책상까지 털어가며 이걸 되찾아왔었다.. (죄송합니다..) 금연 열풍이 불던 대한민국의 어느 시간에서.. 와이프님이랑 .. 2013. 1. 19. [잡동사니]블루밍 좌식의자.. 얼마전 좌식책상으로 바꾸고.. 좌식의자도 구매를 했다.. 가격은 15000원대에 배송비가 2500원.. 블루밍 좌식의자를 샀다.. 꽤 마음에 든다.. 방석도.. 싸고 괜찮아서 마음에 들고.. 2012. 12. 28. [잡동사니]좌식책상이 왔다.. 이전에 쓰던 책상은.. 내가 19살때부터 쓰던 낡은 책상이었다.. 사실 공부용 책상도아닌 그냥 컴퓨터용 책상이었고.. 덩치가 큰 나에게는 누가봐도 매우작은 책상이었다.. 최근.. 의자를 바꿨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아에 의자고민을 하지말고 책상을 바꾸자 싶어 검색을 했다.. -_-? 왜이렇게 싸지? 물론 추가적으로 사이즈가 좀 큰걸로 주문하면 비싸지겟거니.. 했는데.. 전부 합해도 5만원이 안넘고.. 배송비를 주더래도 5만원이 안넘는것이었다.. (근데 배송비마저도 공짜..) 사실 눌러보고 다른 구매평이나 리뷰같은걸 봤을땐.. 모서리가 찌그러졌느니.. 뭐 마감이 이상하느니.. 그런글들이 좀 있어서.. 구매하고싶은 욕구는 들지 않았다.. (싼게 비지떡이랄까..) 근데 이번달은 아는분 결혼식도 있고해서 지출도.. 2012. 12. 22. [잡동사니]USB보온제품을 사용해 봤다.. 악!!!!!!!!!! 추워!!!!!!!!!!!!!! 겨울은 추워야 제맛 이라고는 하지만.. 요즘은 너무 춥다.. 옷을 입고있으면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기도 싫엉 ㅠㅠ 하지만 집이라 편한복장에 파자마 혹은 트레이닝복에 티셔츠만 입고있다면.. 의자에 앉자서 주머니에 손넣기는 여간짜증나는짓이 아니다.. 컴앞이라면 더더욱이지.. 그래서 USB발열 제품을 몇개 써봤다.. 딱 4개를 써봤는데.. 가격대가 비슷해서 성능이 비슷비슷 할거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각각 슬리퍼 2개 마우스패드 2개다.. 업체이름명은 말하지 않겟지만.. 사진으로 찍어올리기에 어떤제품인지는 네이버나 타 검색포탈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을수있을 제품임이 분명하다.. 먼저 슬리퍼.. 처음사본 슬리퍼는 그냥.. 슬리퍼 모양의 보온제품이었다.. 가격이 .. 2012. 12. 15.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