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47 [잡동사니]Fanny Wang 1002 ON EAR (페니왕 1002 레드 온이어 개봉기) 얼마전 또 헤드폰을 샀다.. 남포동 프리스비에서 청음해 들었던 페니왕 1003에 관심이 생긴것.. 근데 1003은 색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페니왕 온이어의 1001,1002,1003은 대중적인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기위해 출시되는 컬러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는것 같다.. 1001과 1002는 사실 별 차이가 없다.. 이것이 페니왕 1001 레드의 모습.. 헤드 부분부터 바디 전체가 레드이다. 1001과 1002는 전부 유광 이것이 1002로 출시된 레드의 모습.. 헤드 부분의 고무쿠션부터 바디 내부쪽이 전부 블랙이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유광을 채택한 제품. 대중적인 색을 추구하기위해 바디전체를 무광 실리콘으로 바꿔 출시한 1003의 모습. 1001처럼 바디내부가 색이 전부 통일되어있다. 1001의 컬러는 .. 2013. 8. 6. [잡동사니]리니지 마우스패드.. 리니지 붉은기사단의 특별한 방문 이벤트 후기 당첨자의 자격으로 얻게 된.. 리니지 마우스패드 이다.. 중간에 고급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던거같은데.. 받아보니 별로 고급이는 단어가 붙을정도로 좋은 물건은 아닌거같아서.. 그냥 고급은 뺏다.. 이딴거 받을줄 알았다면.. 그냥 후기고 이벤트고.. 참가하지 말껄 그랬나보다.. 하지만.. 님혈 분들을 알게된것이.. 참 좋은 계기였던거같아 이벤트 자체는 후회하지 않는다.. 7월 10일까지 당첨자 주소 입력을 마치고.. 오던지 말던지 하는 마음으로 살고있는데.. 출근전 택배전화를 받았다.. 뭐지.. 하는 순간 문뜻 마우스패드가 떠올랐다.. 일단 받아놓고 사진만 찍은상태에서 출근하고 쉬는날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게 되었다.. (사진은 800x600 , 600x800사이즈로.. 2013. 7. 21. [잡동사니]나의 헤드폰 착용기.. 예전에는 나도 아무 이어폰이나 막쓰고.. 소리도 아무렇게나 안들리면 무한정으로 크게듣고 아무 생각없이 음악을 들었다.. 기본적으로 음악을 좋아하는편이었기에 들을수만 있으면 그만이었달까.. 그게 3년전부터는 좀 생각이 달라지게 됬다.. 내가 쓰던 이어폰들은 대부분 소니이어폰이랑 젠하이저였는데.. 어느날 고가의 이어폰을 선물로 받게되었다.. 무려.. 13만9천원 짜리를.. 그것을 처음 받을때 까지만해도.. 차라리 상품권을 주지.. 라는 마음으로 주는사람의 마음은 생각도 안한체.. 그냥 반성의적인 고마움을 말로만 표현했지.. 아까워서 이거 쓰겟나 싶었다.. 그리고 한동안 그냥 쓰던이어폰이나 계속쓰다가.. "이거 망가지면 써보자" 라는 생각에 그것을 오픈도 안하고 방치했다.. 그리고.. 써볼날이 왔다.. 나는 .. 2013. 5. 2. [잡동사니]소니 MDR-1R을 지르다.. 아아.. 결국 질러버린 헤드폰.. 설날.. 처제가 원래쓰던 닥터드레 믹서(이하 믹서)를 들고 가버리는 만행을 저질러버렸다.. 결국.. 내 귀는 일주일간 이어폰의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고.. 다시 하나 사야겟다는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설날이라는 고통스러운 지출명절이 섞여있었던 2월인만큼.. 본인의 지갑사정도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다.. 그러던준 어제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30만원대 헤드폰인.. 소니 MDR-1R을 지르고 말았다.. 무려 Tiger.JK씨와 T(윤미래)씨가 광고하는 SONY 제품.. 작년 말에 발매된 제품이라 아직은 여기저기서 리뷰글이 많이 올라오는통에.. 처음엔 그다지 믿음직하지 못해보였는데.. (리뷰를하는 사람마다 너무 말이 달라서..) 팬심이랄까.. 광고를 보고나니 왠지 더 끌리는 .. 2013. 2. 15.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