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52 [잡동사니]소니 MDR-1R을 지르다.. 아아.. 결국 질러버린 헤드폰.. 설날.. 처제가 원래쓰던 닥터드레 믹서(이하 믹서)를 들고 가버리는 만행을 저질러버렸다.. 결국.. 내 귀는 일주일간 이어폰의 고통에 시달려야만 했고.. 다시 하나 사야겟다는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설날이라는 고통스러운 지출명절이 섞여있었던 2월인만큼.. 본인의 지갑사정도 그다지 좋지만은 않았다.. 그러던준 어제 고르고 고르고 골라서.. 30만원대 헤드폰인.. 소니 MDR-1R을 지르고 말았다.. 무려 Tiger.JK씨와 T(윤미래)씨가 광고하는 SONY 제품.. 작년 말에 발매된 제품이라 아직은 여기저기서 리뷰글이 많이 올라오는통에.. 처음엔 그다지 믿음직하지 못해보였는데.. (리뷰를하는 사람마다 너무 말이 달라서..) 팬심이랄까.. 광고를 보고나니 왠지 더 끌리는 .. 2013. 2. 15. [잡동사니]라이터.. 내 라이터들.. 아무것도 모를땐.. 모르고살땐.. 알려고 하지않고 막 살땐.. 이게 참 멋있다고 생각했다.. 동네 구멍가게에 파는 라이터같은건.. 전혀 손도대지 않았고.. 남이 불을 빌려준다고 할때도 난 이것을 썼지.. ㅋㅋㅋㅋ 왜그랬을까.. 진짜.. 그냥 버릇되서 가지고 다니는것들중 하나.. 지금은 담배도 안피우는데.. 내 목숨을 태워간.. 아주 많은 교훈을 주는 물건이다.. 아는사람은 알 1941 Replica..(이하 레플이) 하도 오래써서 경첩부분이 어듯났다.. 02년도부터 썼으니.. (내가 고등학교때..) 한번은 체육관에서 담배피다가.. 코치님한테 걸려서.. 압수당하고.. 코치님 책상까지 털어가며 이걸 되찾아왔었다.. (죄송합니다..) 금연 열풍이 불던 대한민국의 어느 시간에서.. 와이프님이랑 .. 2013. 1. 19. [잡동사니]블루밍 좌식의자.. 얼마전 좌식책상으로 바꾸고.. 좌식의자도 구매를 했다.. 가격은 15000원대에 배송비가 2500원.. 블루밍 좌식의자를 샀다.. 꽤 마음에 든다.. 방석도.. 싸고 괜찮아서 마음에 들고.. 2012. 12. 28. [잡동사니]좌식책상이 왔다.. 이전에 쓰던 책상은.. 내가 19살때부터 쓰던 낡은 책상이었다.. 사실 공부용 책상도아닌 그냥 컴퓨터용 책상이었고.. 덩치가 큰 나에게는 누가봐도 매우작은 책상이었다.. 최근.. 의자를 바꿨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아에 의자고민을 하지말고 책상을 바꾸자 싶어 검색을 했다.. -_-? 왜이렇게 싸지? 물론 추가적으로 사이즈가 좀 큰걸로 주문하면 비싸지겟거니.. 했는데.. 전부 합해도 5만원이 안넘고.. 배송비를 주더래도 5만원이 안넘는것이었다.. (근데 배송비마저도 공짜..) 사실 눌러보고 다른 구매평이나 리뷰같은걸 봤을땐.. 모서리가 찌그러졌느니.. 뭐 마감이 이상하느니.. 그런글들이 좀 있어서.. 구매하고싶은 욕구는 들지 않았다.. (싼게 비지떡이랄까..) 근데 이번달은 아는분 결혼식도 있고해서 지출도.. 2012. 12. 22.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