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광고를 보면 ..
"네이버 검색이야기" 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 레코드판 가게 어르신이 등장해서 레코드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어떤 여고생인지 여중생인지는 잘모르겟는데 어쨋든 소녀가..
부모님의 추억을 되살려주기위해 레코드판을 구해 선물한다는 스토리.. 인거같다..
(이 이야기가 틀렸다면 글쓰는 글쟁이가 이해력부족이겟거니 해주십시요..)
나한테는 그런 추억이 없다고 생각했다..
음악으로 만들어지는 추억은..
그래..
카세트는 요즘 안나오는구나..
CD는 나오고있어도..
근데 딱히 음악에 대한것을 쓰고싶진 않았다..
쓰면 쪽팔림.. 관심이 없었거든.. 억지로 쓰고싶진 않다..
좋아하는 가수나 연주자들도 없다..
있다고해도 한국인이 아닐뿐더러..
그외에 공부안하는 학생들의 보통의 관심사는 오락이다..
나한테는 초등학생때부터(내가 5학년때쯤 초등학생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니 난 초등학생..) 해온게임이 있다..
그게 바로 리니지인데..
근데 리니지는 이미 쓰고있고.. (물론 게임은 잘 안하지만..)
그 외적인 부분은 이것저것게임 카테고리에 쓰고있다.. (물론 이것역시 잘 안쓰지만..)
컴퓨터로 오락을 하던시절은 보통 예전에는 패키지게임을 많이 사서 하던시절밖에 없었다..
창세기전이나..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근데 요즘은 이것들도 다 온라인화 되면서..
잘 안하게되었다..
아니.. 최신게임은 관심이 없어졌다고나 할까..
오히려 옛날게임을 더 하고싶다..
게임잡지에서만 보던 옛날게임들..
게임잡지에서 보기만했지 해본적은 없는게임들..
그당시에는 어렸고.. 중학생정도 되는 나는 돈도 없었고..
집이 아주 가난해서 부모님한테 뭘 사달라고 쪼르는것도 미안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하며 철이들던때였다..
게임잡지를 가끔 용돈모아 사보거나 친구가 사서 학교에 가지고 오던걸 빌려보면서
천천히 돈을모아가며 남들은 N64같은게임기 할때 나는 SFC나 중고로 사서 하고있고..
그런시절이었다..
그때 못해본게임은 지금은 충분히 에뮬이라는것으로 할수가 있다..
당장이라도..
근데 사실 비디오게임은 비디오게임으로 즐겨야지..
컴퓨터는 오락기도 아닌데..
단 한번이라도 내가 안해본게임은..
나한테는 최신게임이 될수있다..
그런 마음으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물론 천천히 하나하나 구해서 해보도록..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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