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모아온 게임들..
벌써 글 카테고리와 제목이 콘솔게임 이야기가 아니라..
비디오게임 이야기.. 인것부터가..
나는 옛날 사람이라고 생각하게되는 증거..
음..
반숙영웅 아래에 있는건 이스6 였던가..?
눈에 들어오는건.. 진여신전생3 한정판..
물론 티셔츠고 뭐고 다 있다..
아래에는 플스1,2 씨디랑 새턴CD,닌텐도팩등등 그 외 기타등등 게임등이 있다..
군대갔을때 이사할때도 이것만은 꼭 챙겨달라고 신신당부를 하다보니..
아직도 들고있는 물건들이 꽤 되긴하네..
참 많이도 모았다..
물론 네이버카페 구닥동으로 가면 이런건 쨉도 안되지만..
뭔가 레어한 물품은 없다..
다 어렸을때부터 가지고있던 손때묻은 플레이용CD,DVD들이라..
새 물건은 전혀 없다..
지금도 게임관련 물품을 사모으고..
새로운 기기가 나오면 또 사고 즐기고 있지만..
나는 늘 과거에 했던 게임들에 오히려 더 재미를 느끼고있다..
왜 요즘 나오는게임은 어떤 대작이 나와도 그렇게 끌리지 않는걸까..
게임불감증에 시달려서 패드를 오래잡지도 못하고..
뭔가 옛날에 하던 게임의 엔딩을보면 그 느껴지는 달성감? 성취감?
그런걸 다시금 느끼고싶다..
이딴 업적,트로피 같은게 없어도 그런걸 느끼는 게임은 분명 존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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