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네이버 지식IN에서 놀면서..
플스2에 대한 답변을 하곤한다..
내가 지식인 영웅이여!
-_-..
은근 지식인은 중독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발 답변 채택좀 해줘..
미해결질문도.. 꽤 많이 답변을 했는데..
내가 생각치도 못한게임이나..
한번도 들어보지못했던 게임이나..
플스2를 요즘 나오는 모니터나 TV에 연결하는 방법..
액플에 대한이야기..
플스2 수리에 대한이야기..
여러가지 질문을 대답하곤 한다..
"이사람들은 고전게임으로써 플스2를 할려는걸까..?"
"그냥 어쩌다 게임잡지에서 한번보고 기억에 남은 타이틀이 생각나서 찾아보는걸까..?"
..
나는 지금도 플스2게임을 사고있고..
최대한 충실히 게임내용을 이해하고..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들이 전하는 이 이야기의 감동을 느끼고싶다..
온라인과는 다른.. 뭔가..
딱 정해진 세계안의 정해진 내용만을 하는것이지만..
그안의 플레이어가 할수있는 최대,최고,최선의 방법으로..
그 세계를 알게된다는건 참 즐거운일이다.
이런점에서 나는 비디오게임기에 대한 인식을..
아주 잘 간직하고 인식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할까..
게임의 본질과..
가상으로 꾸며지긴 했지만..
이야기라는것을 듣는것의 즐거움..
"햐.. 이런생각으로 이런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도 있구나.."
분명 게임을 제작한 사람은 한명이 아니겟지만..
이 게임을 위해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노력을 했을까..
그게 아무리 저평가 받는 게임이라고 할지언정..
그 게임제작자들이 그 게임을 만들기위해 노력한만큼..
나는 충실히 그 게임들을 즐기고싶다..
고전이라는것이 그런것같다..
과거 나는 아무생각없이 그저 소위말하는 끝판.. 엔딩을 보기위해..
그저 레벨노가다를 하고.. 아무생각없이 공략만을 봐가면서 게임을 했다..
지금은 다르다..
플스2도 액션리플레이를 쓰지만..
게임을 불편함없이 읽어가기위해..
레벨노가다 같은 귀찮은건 치워버리고..
최대한 과거 뭣도모르고 진행하던 게임들을..
스토리를 읽어가면서 클리어 해나가고 있다..
나는 이게 얼마나 게임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는지.. 새삼 깨닫고있다..
이게.. 내가 생각하는 고전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고전을 찾는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고전게임이란건.. 고전이라 불리는 시점부터.. 또다른 즐거움과 재미..
그리움과 반가움이 추가되는..
그런 메리트를 가지게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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