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플스2를..
샀더니 같이 딸려온 게임..
카오스 레기온.. 이다..
혼돈의 군대? 쯤 될까.. 아닌가.. 군단? 인가..
어쨋든..
코코캡콤에서 나온게임이고..
데빌메이크라이 제작진이 만들었다나 뭐라나..
(근거없는 소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겟다..)
판타지 오페라.. 라는.. 장르를 접목시킨 액션게임인데..
뭐 그다지 재미없진 않았던거같다..
내가 고등학생때 해본게임이니..
상당히 오래된게임..
완성도는 꽤 좋았으나 전투가 짧고.. 쉽다..
스테이지는 15개밖에 없지만..
CG도 볼만하고 배경음악도 좋고..
뭐 스토리는 진부한데 재미있다..
제작팀의 노력이 군데군데 보인다..
클리어 특전은 뭐 별거 없어서..
그냥 총질하는 여자캐릭으로 할수있다는것?
이렇다할 특징이나 2회차 특전이 많이 크거나..
주인공의 무기를 바꾸거나.. 뭐 그런재미라도 있으면.. 좋았을걸..
그다지 인기는 끌지못했다..
진짜 게임기를 사면 덤으로 끼워주는 맛보기용 게임..?
딱 그정도인것 같다..
18세 이용가인데..
왜 18세 이용가인가..
몬스터가 징그럽게 생겨서 그런가보다 -_-..
초반 튜토리얼 맛보기플레이 동영상을 찍어봤다..
뭐 제작팀의 노력에 비하면..
그저 그런게임인건 틀림이 없다..
초반에 나오는 사나토스(번역 진짜 어휴 -_-..) 라는 저 소환수는..
중반쯤 가야 다시 찾을수있다..
이미 하나 가지고있는 타이틀이지만..
심심할때 샌드백용 게임으로 하기에 안석맞춤..
진삼국무쌍과는 다른 재미..
사실..
조용히 나온게임이라.. 대작은 아니었지만..
카오스레기온2 가 나오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봤다..
스테이지도 좀 길고.. 전투도 좀 더 재밌게 해서..
그냥 공격버튼만 누르고있으면..
컨트롤이고 뭐고 필요없이 적이 다 나가 떨어지니..
좀 중~후반에 얻게되는 사나토스라는 레기온을 쓰면..
소환만 해둬도 잡아주기때문에 몬스터들은 알아서 죽는다..
재미가 있지도 않고.. 없지도 않은..
여러모로 안타까운 게임..
엔딩 녹화를 해봤다..
급하게 엔딩보고 동영상찍어 올림..
영상은 꽤 볼만하다..
첨부 음악은.. 카오스 레기온 엔딩곡.. Fly
(노래:오시오 마나부(Liv) / 작곡:오시오 마나부(L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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