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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이야기../플스..

[플스2]드래그 온 드라군2..(플스2 드온드2)

by 세븐스헤븐 2015. 3. 1.

드래그 온 드라군1을 깨고..(이하 드온드1)

드래그 온 드라군2가(이하 드온드2) 드온드1이랑 이어지는 스토리가 아니었다면..

딱히 사고싶은 생각은 없었을텐데..

 

나온지가 꽤 된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성보다는 스토리 진행이 궁금해서 또다시 사게된..

드래그 온 드라군2 이다..

드온드2는 한국에서 정발이 된 게임이기 때문에.. (물론 한글화는 되지않았다.. 기껏해야 메뉴얼정도만 한글..)

사실상 드온드1보다는 싸고 구하기도 쉬운편..

울티메이트 히트 버전으로 구매하면 엄청 싸게 살수있다..

 

[플스2]드래그 온 드라군.. (플스2 드온드1) 글 보기 클릭

 

아직 초반이긴하지만 조금씩 진행을 하고있는데..

드온드1을 할때보다는.. 상대적으로 그렇게 어둡진 않은..

그냥 전형적인 판타지이야기에 있을법한 이야기가 진행중임..

뭐 딱히 어떤 스토리를 바라고 게임을 산것이 아니기때문에..

그저 스토리를 보면서 읽어나가는게 내가 게임을 즐기는 방법일뿐..

 

전작 드온드1 보다는 상당히 타격감이 좋았다..

몬스터 AI도 좋고.. 게임진행에 속도감이 붙었다..

역시.. 액션류는 이래야지..

 

전작 드온드1에 대한 글을 쓸대도 했던말이지만..

판타지형 무쌍게임이다..

뭐 공중전이 있다는건 확 다르지만..

 

 

 

눕혀서 한컷!

그로테스크한 표현에 주의! 

 

 

 

 

 

세워서 한컷!

그냥 세워서 찍어봤다..

 

 

 

 

케이스 뒷면!

이런저런 설명이 있다..

전작에서 이어진 내용과..

시스템에 대한부분이 설명되어있다..

 

 

 

 

땡뀨!

중고지만 구매해주셔서 땡뀨!

 

씰 스티커 내부는 뭔가 좀..

금박으로된 신기한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오픈!

뭐 아무리 A급중고라도..

설명서는 세월을 이기지 못하는구나..

 

 

 

 

타이틀 로고..

상당히 색감도 좋고 멋지다..

 

 

오프닝 녹화영상 2개 업로드~

 

 

 

 

첫번째 오프닝!

 

 

 

 

두번째 오프닝!

 

 

 

 

주인공 봉인기사단 소속 "노웨"의 모습..

전작의 주인공인 "카임"과 움직임은 크게 다르지않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카인이 "앙헬"이라는 드래곤을 타고다녔던것처럼..

드온드2의 주인공인 노웨역시 "레그나" 라는 용을 타고다닐수 있다..

레그나는 전작 드온드1에서 나온 앙헬의 적으로 나왔던 "검은 드래곤" 이다..

그걸 이번 주인공이 자가용으로 타고다닌다..

 

 

 

 

주인공의 동료 "에리스"..

창을 사용하는 캐릭터..

오프닝만 보면 차후 성녀가 되는것같다..

 

드온드2 에서는 무기에 따라서 캐릭터가 변경된다.

드온드1에서는 카인이 창도 들고 도끼도 들고..

뭐 다 했었는데..

 

 

 

 

게임 진행하면서 얻는무기..

무기레벨업을 할때마다 차지기술이 늘어난다.

 

 

 

 

아직 1시간 46분.. 극초반..

조금씩 진행하고있는데..

나쁘지 않은듯..

 

 

 

출시된지 꽤된 게임이니.. 네타아닌 네타를 하자면..

전작의 보스였던 소녀 "마나" 가 다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번엔 마나가 플레이어가 쓸수있는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초반스토리에 마녀사냥을 당할뻔한다..

 

그 부분의 동영상을 찍어봤다..

 

 

 

-_-;

참.. 드온드2는 액플이 안먹힌다..

액플코드는 있는데 사용하니 그냥 플레이스테이션2 마크도 안뜨고 플스2가 뻣어버린다..

걍 스토리만 후딱후딱보고.. 니어 레플리칸트로 넘어갈려고했는데..

좀 시간이 걸릴듯..

이게 공중전이.. 좀 힘든게 아니다..

펠콘4.0하는 기분..

차라리 플라잉 조이스틱이었으면 더 쉬웠을텐데..

패드로 하니까 공중전이 너무 힘들어서..

게임오버되기가 수십번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