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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이야기../플스..

[플스2]세이버리리(릴리)가 메인인.. 페이트/언리미티드 코드 한정판..

by 세븐스헤븐 2015. 3. 5.

피그마! 의..

[Figma : [ 맥스 팩토리 ]가 기획·개발하고 [ 굿 스마일 컴퍼니 ]가 판매하고 있는 일본의 액션 피규어 시리즈..(출저:위키백과)]

 

세이버리리(이하 릴리)가.. 게임보다 메인인..

페이트/언리미티드 코드 SP-BOX(이하 한정판)이다..

 

역시 중고로 구매 -_-..

수많은 페이트의 팬들이..

(이 글에서 페이트는 타입문 의 페이트 시리즈를 말합니다. 리리컬 나노하에 나오는 페이트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아마 이 게임을 한정판으로 구매했다면..

그건 당연 세이버릴리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그것때문에 구매를 했으니까..

내가 산거면 이 글을보는 당신도 사도된다..

왜냐하면.. 내가 샀으니까..(농담..)

 

솔직히.. 이걸 살까말까.. 고민을 안한것은 아니다..

페이트 레알타누아는 격투액션게임이 아니라..

그냥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이하 미연시)였기때문에..

그냥 덕력을 키우기위해 아무생각없이 했었는데..

 

격투액션은.. 내가 별로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기때문에..

철권이나 버츄어파이터,킹오파,사무라이쇼다운,소울칼리버,스트리트파이터,사립저스티스학원 등등도.. 가지고는 있지만..

그리 흥미를 느끼고 오랬동안 스틱을 잡고있었던적은 없었다..

어디까지나.. 예나 지금이나.. 나에게는 접대용게임에 불과한 게임일 뿐이었던것..

과연.. 내가 지금 게임을 사는건지.. 피규어를 사는건지..

하지만 고민을 하면서도.. 구매를 하는 목적마저 잃어버리게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세이버릴리 였다는거..

어느순간 이미 결제는 끝났고.. 배송도 끝났고.. 이미 내 손에 쥐어져있었다는것이 현재의 문제다..

지금 생각이 드는건..

게임을 할것인가? NO.. 내 스타일 아니야..

피규어를 가지고 놀것인가? NO.. 그냥 가지고싶었을뿐.. 마치 해피밀에서 주는 장난감이 귀여워서 해피밀을 주문하는것과 같지..

 

아..

나는 이렇게 잉여짓을 하는구나..

-_-.. 뭐 블로그 글한번 쓸거리는 됫으니 상관없나..

어쨋든.. 사진은 올려본다..

 

 

 

 

아아!! 세이버릴리!!..

 

 

 

 

정면에서 좌측 박스의 옆면 프린팅..

 

 

 

 

뒷면..

세이버릴리 피규어가 들어있다..

 

 

 

 

정면에서 우측면 박스 프린팅..

세이버릴리의 뒷태..

 

 

 

 

정면에서 윗면의 박스프린팅..

피규어로 사진을찍어 프린팅되어있다..

 

 

 

 

정면에서 바닥면 박스프린팅..

세이버릴리 파츠의 갯수와 피규어에 대한설명주의..

소프트 사용시 주의점.. 교환처,문의처등이 적혀있다..

 

 

 

 

박스 내부에 게임소프트와 세이버릴리 피규어사이에 있는 배경종이..

백합(릴리:Lily)가 프린팅되어있다..

 

 

 

 

박스 오픈할때 윗면에 보이는..

이걸 뭐라하지? 하여간 박스 내부 날개부분..

003은 세이버

011은 토오사카린

이 그려져있는데..

이건 피그마에서 나오는 제품번호 인것같다..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케이스..

케이스 프린팅은 한정판과 일반판이 다른게 없다..

 

 

 

 

뒷면..

 

 

 

 

스탠드때문에 다시찍은 소프트웨어 정면사진..

 

 

 

 

마찬가지로 뒷면사진..

 

 

 

 

오픈케이스..

설명서에는 아쳐와 세이버..

디스크에는 세이버가 그려져있다..

 

 

 

 

게임 메인타이틀..

색감좋고~

 

 

 

 

기본으로 고를수있는 캐릭터들..

바젯과 루비아젤리타,흑화 사쿠라까지는 기본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사실 그냥 사쿠라로 나온다면.. 전투가 되진 않겟지..

 

 

 

 

어쌔신으로 골라 시작..

캐스터에게 소환당해 류도사(절)를 지키는 사사키코지로..

 

 

 

 

꽤 괜찮게 표현되는듯..

 

 

 

 

린과의 싸움..

린은 역시 보석을 쓰는구나..

 

 

 

 

기술좀 익힐려고 길가매쉬를 골라 해봤다..

길가매쉬는 필살기나가면 원킬을 낼수있다던데..

 

 

 

 

 

여기서부터는..

이 소프트웨어의 메인..

 

세이버릴리사진 되시겟다..

 

 

 

드디어 릴리!

이걸 따로파는데 9만원하더라..

내가 중고한정판산건 7만원에 샀는데..

도둑놈들..

 

 

 

 

세이버릴리 본체파츠와 추가액션물품들이

두개의 층으로 나누어 포장되어있다..

 

 

 

 

이런식으로!

생각보다 많은 구성품..

 

 

 

 

얼굴표정과 앞머리부분은 교체할수있다..

휘날리는 앞머리와..

약간 측은한 표정을 짓고있는 얼굴모양이 따로 있다..

 

 

 

 

뒷면..

이렇게보니 한번 꺼내보고싶긴 하네..

하지만 장난감을 가지고노는것은 또 취향이 아닌지라..

 

 

 

 

액션에 필요한 추가 구성물품..

스탠드와 포즈에 맞는 손..

그리고 칼리번이 들어있다..

003번 세이버는 엑스칼리버가 들어있던것 같은데..

세이버릴리는 칼리번이다..

 

 

 

 

액션물품 뒷면..

 

 

 

 

칼리번만 당겨서 한번 다시 찍어봤다..

게임을 사면 이정도 퀄리티의 액션피규어를 준다니..

대단하군..

 

 

 

개인적으로는..

격투액션 또는 대전액션게임이..

캐릭터마다 엔딩한번식보면.. 제일 할게없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그래서 별로 좋아하진 않는편..

 

어디까지나 세이버릴리를 위안삼아..

그냥 소장으로 -_-..

 

 

 

페이트/언리미티드 코드 오프닝..

생각보다 많이 짧.. 다.. 25초..

 

 

 

 

데모 플레이영상..

데모플레이 영상은..

그냥 아케이드판을 이식해와서 그런건진 모르겟는데..

좀 많이 짧아서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35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