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디오게임 이야기../플스..

[플스4]새해첫 블로그 글을 플스4 Pro(이하 프로)..

by 세븐스헤븐 2017. 2. 3.

작년 11월달에 무현을 보고..

 

 

 

2달? 좀넘게 블로그를 안했군..

연말이라 바빳고.. 힘들었다..

 

누구나 다 그렇겟지만..

뭐 나는 블로그를 진짜 내가 쓰고싶을때 하는거라..

블로그가 일상의 부분을 차지하진 않기때문에..

어쩌다가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쓰는게 대부분..

 

그래도 산 물건들은 한번씩 사진찍어 올리고싶은 욕심도 있긴하다..

생활이 힘들지만 않다면 말이지..

 

그러고보니 플스4를 올릴생각만했지 플스3를 올리진 않았군..

언젠가 날잡아서 올려야지..

 

 

 

플스4 Pro(이하 플스4프로)를 사게됫다..

원래 플스시리즈를 워낙 좋아하기때문에..

이번에도 구매를 했는데.. 아직타이틀은 구매하지 않은상태..

 

아직은 일이바빠서.. 사도 할시간도 없지만..

현재는 업데이트만 받아두고.. 가만두고있는상태..

성능적인 차이는 잘 모르겟다.. 다만 해상도가 커지니 좋긴한듯..

 

플스4로.. 꼭 해보고싶은 타이틀이 있다..

 

몇번이나 플스2로도 언급했던.. 킹덤하츠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킹덤하츠3를 하고싶어서.. 물론 아직 출시되진 않았다..

오로지 킹덤하츠3 만을 하기위해 금전적 여유가있을때 플스4프로를 구매한것..

물론 플스4프로를 사고 다시 가난해진 나의 지갑..

 

올해는..

올해는 나오겟지..

13년을 기다린것 같다..

군대가기 1년전인 2004년에 킹덤하츠1 오리지날을 했었는데..

군대를 2005년에 입대해서 2006년에 휴가나와 킹덤하츠2를 사두고 뮬란스토리에서 부대복귀를 했다..

공략때문에 게이머즈를 구매했던 기억이 난다..

 

그 후.. 체인 오브 메모리즈.. 358/2데이즈.. 버스바이슬립..

플스3로 나왔던 1.5 리믹스.. 등등..

수많은 후족작,리메이크를 해오며 기다려왔는데..

제발.. 올해는 진짜 제발좀 나왔으면한다.. 킹덤하츠3..

또 새로운콘솔에 돈쓰고싶지않아 ㅠㅠ..

 

 

 

4차 공급때 구하게된 플스4프로..

구매일자는 1월 17일? 쯤 되는거같다..

 

 

 

 

박스 상단.. 몇일간 그냥 방치했는데 박스에 먼지가그냥..

-_-..

 

 

 

 

한국판 박스 정면..

스탠드는 들어있지 않다고 한다..

근데 나는 콘솔을 세워쓰지않다보니.. 안사도될듯..

 

 

 

 

박스 후면..

 

 

 

 

 

오픈!

박스 구성은 역대플스시리즈대로..

설명서가 맨위에 올라와있다..

 

 

 

 

가운데 박힌.. PS로고..

저기만 반들반들한 유광이다..

만지면 지문이 남으므로 건드리지 않았다..

 

 

 

 

 

바닥면.. 플스를 상징하는 도형들이 비끄럼방지패드로 박혀있다..

 

 

 

 

 

일반 플스4들과 다르게..

3단층으로 나누어져있다..

그만큼 들어있는게 많은지 무겁다..

 

 

 

영수증.. 잘보관해야하니 코팅박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의 증표같은거니..

 

물론.. A/S같은거 받을일 없기를 바란다..

 

 

 

 

 

 

 

 

 

 

 

 

 

 

 

 

킹덤하츠 3..

제발 올해는 나오길..

13년을 기다렸다..

14년이 되지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