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1]플스전설의 시작.. 플레이스테이션..

스퀘어가 슈퍼마리오RPG를 마지막으로 슈퍼패미컴을 떠나면서..

(이계에서 다시만나자.. 라는 말과함께..)

 

새로운 둥지를 튼곳..

SONY의 플레이스테이션이었다..

원래 플레이스테이션(이하 플스1)은 슈퍼패미컴의 주변기기로 나올뻔 했다고 하는데..

뭐 결국 SONY사가 독자 개발해서 게임기를 내게됫지만..

 

 

이런 모습이 될뻔했다고 한다..

사진출저는은 구글 이미지 검색..

 

 

 

 

이렇게 슈퍼패미컴 팩을 꽂을수있게 만들어질 계획이었으나..

....

 

사진출저는 역시 구글 이미지검색..

 

 

 

 

 

반.. 박스셋이다..

왜 반인지는 사진을 보면안다..

 

 

 

 

 

박스 후면모습..

96년 7월 28에 일본에서 누군가 사온물건..

 

 

 

 

 

오픈하면 지금 박스셋 구성과 별다를것없이..

패드와 AV케이블 전원선등이 있다..

 

 

 

 

구성품 설명..

 

 

 

 

이것이 반 박스셋의 이유..

플스1 본체를 완충해주는 스티료폼이 없다..

 

 

 

 

그래도 설명서는 다 있지롱!

 

 

 

 

본체.. 아주 깨끗하다..

플스2가 출시되면서 봉인했던..

메모리카드의 흔적..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별짓을 다했군..

 

플스1은 세로로 새울수없고 오로지 눕혀서만 할수있었다..

 

 

 

 

CD트레이 오픈..

깨끗하다..

 

 

 

 

패드의 모습..

원래 플스1에도 듀얼쇼크가 있다..

초기형 패드라 진동이없는 일반패드인것..

 

 

 

 

패드후면.. 말레이시아 제..

 

 

 

 

컴포지트 AV케이블..

화질은 뭐.. 그냥 그저 그렇다..

PS1,PS2,PS3의 AV케이블은 전부 공유해서 사용할수있다.

 

 

 

 

110V 전원케이블..

지금처럼 프리볼트기기가 아니었으므로 변압기가 필요하다..

 

 

 

 

캬.. 오래간만에 본다..

 

소니컴퓨터 엔터테인먼트 로고..

(화면은 카멜 TC-100 트랜스코더로 연결한 컴포지트 화질입니다.)

 

 

 

 

PS1의 메인화면..

 

 

 

 

메모리 창..

 

 

 

 

일반 음악CD를 기본적으로 플레이할수있다..

 

 

 

이번에 플스용 RGB케이블을 사면서 다시금 꺼내봤다..

아.. 좋아..

지금봐도 디자인은 나쁘지않고..

소니타이머 라는 루머가 무색하도록 아무이상없이 잘 사용되는 모습에..

새삼 감동했다..

 

역시 레트로기기는 모으는 맛이 끝내주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