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버린 리니지이야기..(完)211 아이디를 한번 바꿔볼까.. 아이디를 바꿔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치형이 만든 아이디지만.. 내가 훨씬더 오래키우고있고.. 근데.. 내 계정도 아니기때문에.. 지금은 아치형이 돌아가시고난 뒤.. 아치형의 동생이 계정삭제를 막아주기위해.. 계정명의변경을 신청해서 살려놓은걸 그대로 쓸 뿐이지.. 내 계정으로써 리니지를 할수있는 방법은 현재로써는 없다.. 모든계정은 압류중이고.. 나 자신은 그게 부당한 압류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삭제를 하지도 못하는 상황.. 아이디를 바꾼다고 해서.. 꿈연캐릭이 절대 내것이 될수있는건 아닌부분..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나도 내 명의계정으로 게임을 하고싶다.. 여건이 된다면.. 계정이 풀릴날만 벼르고있다.. 딱히 내가 잡고있는 꿈연캐릭을.. 스스로는 별로 게임을 잘했다고 생각이 들진 않는다.. .. 2015. 1. 7. 의외로 기분전환이 되엇고.. 정신이 맑아졌다고 할까.. 음.. 나쁘지 않군.. 오히려 블로그에 쓰는 리니지글에.. 아니.. 자유분방함에 더 신경을 써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긴장감을 내려두고.. 모든 생각들을 지우고.. 의무감따위를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다시금 "나는 서버에 그다지 필요한존재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무척이나 기쁜건.. 자유표현을 걱정했기 때문일지.. 부담감에서 벗어났다 라는 마음때문일지.. 그래.. 꼭 내가 해야할 필요는 없다.. 내가 해야되는 이유를 나 자신에게 다시금 물어보도록 하자.. 지금으로써는... 다른 사람이.. 다른 좋은글로 또다른 생각들을 펼칠수있겟지.. 지체하지말고 원래 하려던것을 진행하도록 하자.. 이것은 기회가 아니었던거다.. 이걸로 끝.. 2015. 1. 6. 현제 리니지 서버의 타임에러.. 오늘 새벽 접속하니.. 복귀용사가 신청되었다.. 난 지금 3달계정을 들고 게임을 하고있고.. 안할때도 거의 켜두고 잠수를 하는편인데.. 왜 이런거지?.. 좀 서버대해서 많이 공부를 하는 친구한테 물어봤다.. (리니지는 하지만 게임서버를 공부하는건 아니다..) 친구와의 대화 카톡.. 대충 이런대화를 했다.. 무슨말인가.. 아직 리니지 서버가 인식하는 시간은 2015년이 아니라는것.. 친구는 2015년이라는 시간을 리니지서버가 인식하지 못한것이라고 했다.. 근데 나는 생각이 좀 다르다.. 그건 아무리 서버관리가 개판이라도 그정도는 하지않을까? 그냥 서버자체는 한국시간을 사용하지 않은게 아닐까.. 라는생각.. 하지만 어제찍은 스크린샷에도 분명 서버시간은 141231 이 적혀있었는데.. 오늘도 141231이 적.. 2015. 1. 1. 간단하게 돌아보는 리니지의 한해.. 몇일전부터 생각하던건데.. 올해 리니지1은 어떤일들이 있었는가.. 한번 정리를 해봐야겟다.. 라고.. 물론 나는 올해 초 잠시 하다가.. 4월.. 쯤 부터 접고 약 6개월정도를 쉬었다.. 몸상태의 문제도 있었고.. 올해 리니지 제일 큰문제는 뭐였을까? 큰것으로 한 3가지만 나눠봤다.. (이 글의 사건의 시점은 순서대로 나열하지않고 크고작은 이야기들을 생각나는 순서대로 썼습니다.) 1. 오크서버 아이템 복사 사건.. 리니지 불명예 적인 2번째 아이템복사가 일어난 사건.. (첫번째는 과거 축아데나 복사사건) 2013년 "더 헤이스트 - 리니지의 미래를 말하다" 캠페인 런칭이후.. 리니지 서버가 아직도 얼마나 불안정한지를 보여주는 대 사건이 되었다.. 검색엔진 사이트에서도 뉴스로 쉽게 찾아볼수있는.. 리니지1.. 2014. 12. 3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