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버린 리니지이야기..(完)211 싸이 이벤트! 지금 리니지는.. 월드스타 싸이의 이벤트가 진행중.. 사실 12월이나 되서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후속곡도 나오지 않는데.. 강남스타일도 반년을 울궈먹기는 너무 길지 않은가.. 그리고 할려면 처음 나왔을때하지 이제 하는 이유는 뭘까.. (14주년과 싸이 이벤트를 겹쳐서 진행중.. 사실 큰 관심은 없다..) (지금 홈페이지에서 싸이이벤트 관련페이지를 누르면 이런 플래쉬 창이 뜬다..) (게임 내의 싸이이벤트인 화끈한 한판.. 스샷은 아래에서..) (게임내 싸이이벤트 두번째인 인형팔이.. 이때문에 인형 시세값이 좀 떨어졌다..) (할 의욕조차 별로 들지않는 싸이 스토리.. 전원지급도 아닌 이벤트..) 이 중 단연 제일 좋은이벤트는 화끈한 한판일것이다.. 게임내 이벤트이기도 하고 참여율도 생각보다는 높은편.... 2012. 12. 3. 샌드웜.. 샌드웜.. 쌔기도 쌘주제에 정말 금방 끝나버리는 레이드가 되어버린지 약 2주째.. 모두가 이 샌드웜과 에르자베의 주머니를 얻기위해 레이드에 참가를 한다.. 일부러 탱커를 자처하며 잡는사람들역시 나름의 아이템이 드랍되기에 열심히 잡고있고.. 공평이라는 말로 정당화할수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그저 주머니와 알을 얻기위해 활과 활변신을 이용해서 이 보스들을 공략한다.. 물론 위험을 감수하는데는 그만큼 좋은 아이템이 이 알과 주머니에서 나오기 때문.. 그렇지만 사실 샌드웜과 에르자베에서는 한번이라도 죽지 않아야 주머니를 얻을 기회가 온다.. 그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을 운을 피하지 못하는 유저들과 자신의 모습을 보는것은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다.. 에르자베를 제처두고라도 샌드웜.. 2012. 11. 5. 2004년 9월경.. 집 청소를 하다가.. 8년전에 쓰던 하드디스크가 보였다.. 딱 봐도 쓰지못할것이란 아우라를 뿜고있었으나.. 뭔가 들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IDE케이블 찾아서 꽂아봤다.. 돌아가긴 했으나.. 30분만에 다운됬다.. 그전에 물론.. 안에있던 내용은 다 봤다.. 그중.. 리니지 스크린샷도 있었다.. 난 2004년에 아인에서 이러고 놀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짓거리 많이 하고다녔네.. 게라드에서 싸우는게 왜 그렇게 재미있게 구경을 했던걸까.. 지금은.. 은기사마을은 그냥 초보존의 대명사일 뿐이지.. 그리운 옛날 캐릭터의 모습들.. 그립다.. 그립고또 그립다.. 꿈연으로 본던 렙업하던 시절의 모습.. 이때는 꿈의연금술사 캐릭터가 아치형의 캐릭터였고.. 나는 계정들어가면서 별다른 캐릭터를 하지.. 2012. 11. 4. po대왕 오징어wer! 나도 오징어 봤다!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2년전 반전에 게임접고 복귀해서 처음보는 오징어.. 물론 2년전에도 인던을 잘 하질 않아서 그때 오림인던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어쨋든 봐서 좋네.. 이게 하딘처럼 일기장이 1명에게만 지급된걸 나누는것인줄알았는데 상자를 까니 그냥 개인지급이었다.. (1인당 1개씩의 일기장을 얻을수있다..) 이래서 징어배 징어배 노래를 하는구나.. 곧바로 매입시켜 600만아덴 요숲창고에 킵.. 보조 요정으로 인던을 갔다.. 나름 열심히 다니려고 씽도 배우고 많니 키웠다.. 7라가 끝나고 3번째 오징어를 봤다.. 왼쪽 위에 살짝 오징어 다리가 걸친것이 보인다.. 다들 놀라고 기뻐서 오징어자리로 이동.. 그리고 시작되는 오징어 쑈.. 열심히 오징어를 공격하기 시작.. 2012. 11. 3.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