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버린 리니지이야기..(完)211 어제 급하게 만들었던 스마일문장과 악동문장.. 어제 우리 군주님(트러블메이커(까만빛고양이))이 혈문장을 찾길래.. 매우 그림판으로 5분만에 뚝딱만든 스마일 혈마크.. 사실 트러블메이커라는 이름에는 맞지않지만.. 나름 이쁘게 나온거같아서.. 올려본다.. 과거 이 마크는 내가 세바스챤 서버에서.. 열심히 게임할적에도 비슷하게 만들어서 썼던 문장이기도 하다.. S모 혈로 아치형과 K모군 V모군과 같이 혈을 운영할때 달았던것.. 그리고 여기서 쫌더 개조한 악동 문장.. 메롱또는 혀를 좀 내민 모습의 스마일을 개조한건데.. 나름 잘 나온거 같다.. 좀 더 다르게 그릴려면 그릴수 있지만.. 일단은 여기까지.. 2012. 10. 15. 에르자베 레이드.. 격변(激變)의 아덴이 업데이트된 첫날.. 오렌과 윈다우드가 업데이트 된 시점에서 새로운 보스를 보기위해 혈원들과 사막을 찾았다.. (혈원들과 같이 간거지만.. 레이드는 서버에서 이루어진거라 아인하사드 이야기로..) 사실 샌드웜과 에르자베를 치면 보상주머니를 그냥 준다고 해서.. 구경삼아 갔는데.. 샌드웜은 보지못했으나 에르자베는 볼수있었다.. 이 모래회오리에 닿게되면 자동으로 랜덤 텔레포트가 시전되는데.. 그 랜덤확률에 따라서 샌드웜을 만날수있는 지역으로 들어갈수 있고 없고가 정해진다. 필자는 약 20번을 도전했으나 결국 샌드웜을 만나러 갈수가 없었다.. 격변의 아덴 첫주 이벤트로 보스를 매일볼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시간은 매일 21시 정각.. 에르자베를 기다렸고 결국 에르자베를 볼수있었다.. 소환되어 .. 2012. 10. 11. 룸티스는 과연 리니지 유저에게 빛을 선사하는가? 510만원 날리셨으나.. "+ 6 룸티스의 푸른빛 귀걸이" 에 그치신.. (이하 푸귀) 모 서버 모 유저에게 힘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싶다.. 룸티스의 빛나는 귀걸이 이벤트(이하 푸귀 이벤트)가 올해로 2주년 연속 진행중이라고 한다.. 작년의 나는 리니지를 하지않고 있었기때문에.. 사실 이 귀걸이의 위력(?)을 알지 못했다.. 마침 이벤트를 한다기에.. 필자역시 "나도 한번 해보자"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직접 질러봤으나.. 결국 12만원을 지르고 얻은것은 보조캐릭 3푸귀와 4푸귀가 전부였다.. (필자가 직접 지른 내역.. 한심하다 정말..)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과연 착용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대단했다.. 겨우 3과 4정도의 인챈트를 했을뿐이지만 캐릭터가 쓰는 물약의 기능성이 상승함을 느낄수 있었.. 2012. 10. 7. 다시금 글을 쓰려고 하는 나의 자세.. 나는 왜 글을 쓰는가? 아직도 이것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지 못했다.. 네이버 블로그를 접고.. 게임어바웃 패널을 그만두고.. 리니지를 접었었고.. 나에게 뭐가 남았었나? 이번엔 뭔가 좀 찾을수 있기를.. 선빵은 날리지 않는다.. 뻔한 게임은 하지 않는다.. 칭찬도 하지않는다.. 하지만 이해할것은 이해한다.. 그렇게 가자.. 2012. 10. 7.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