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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하사드 이야기..109

의외로 기분전환이 되엇고.. 정신이 맑아졌다고 할까.. 음.. 나쁘지 않군.. 오히려 블로그에 쓰는 리니지글에.. 아니.. 자유분방함에 더 신경을 써야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긴장감을 내려두고.. 모든 생각들을 지우고.. 의무감따위를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다시금 "나는 서버에 그다지 필요한존재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 무척이나 기쁜건.. 자유표현을 걱정했기 때문일지.. 부담감에서 벗어났다 라는 마음때문일지.. 그래.. 꼭 내가 해야할 필요는 없다.. 내가 해야되는 이유를 나 자신에게 다시금 물어보도록 하자.. 지금으로써는... 다른 사람이.. 다른 좋은글로 또다른 생각들을 펼칠수있겟지.. 지체하지말고 원래 하려던것을 진행하도록 하자.. 이것은 기회가 아니었던거다.. 이걸로 끝.. 2015. 1. 6.
현제 리니지 서버의 타임에러.. 오늘 새벽 접속하니.. 복귀용사가 신청되었다.. 난 지금 3달계정을 들고 게임을 하고있고.. 안할때도 거의 켜두고 잠수를 하는편인데.. 왜 이런거지?.. 좀 서버대해서 많이 공부를 하는 친구한테 물어봤다.. (리니지는 하지만 게임서버를 공부하는건 아니다..) 친구와의 대화 카톡.. 대충 이런대화를 했다.. 무슨말인가.. 아직 리니지 서버가 인식하는 시간은 2015년이 아니라는것.. 친구는 2015년이라는 시간을 리니지서버가 인식하지 못한것이라고 했다.. 근데 나는 생각이 좀 다르다.. 그건 아무리 서버관리가 개판이라도 그정도는 하지않을까? 그냥 서버자체는 한국시간을 사용하지 않은게 아닐까.. 라는생각.. 하지만 어제찍은 스크린샷에도 분명 서버시간은 141231 이 적혀있었는데.. 오늘도 141231이 적.. 2015. 1. 1.
간단하게 돌아보는 리니지의 한해.. 몇일전부터 생각하던건데.. 올해 리니지1은 어떤일들이 있었는가.. 한번 정리를 해봐야겟다.. 라고.. 물론 나는 올해 초 잠시 하다가.. 4월.. 쯤 부터 접고 약 6개월정도를 쉬었다.. 몸상태의 문제도 있었고.. 올해 리니지 제일 큰문제는 뭐였을까? 큰것으로 한 3가지만 나눠봤다.. (이 글의 사건의 시점은 순서대로 나열하지않고 크고작은 이야기들을 생각나는 순서대로 썼습니다.) 1. 오크서버 아이템 복사 사건.. 리니지 불명예 적인 2번째 아이템복사가 일어난 사건.. (첫번째는 과거 축아데나 복사사건) 2013년 "더 헤이스트 - 리니지의 미래를 말하다" 캠페인 런칭이후.. 리니지 서버가 아직도 얼마나 불안정한지를 보여주는 대 사건이 되었다.. 검색엔진 사이트에서도 뉴스로 쉽게 찾아볼수있는.. 리니지1.. 2014. 12. 31.
데스클로스 이벤트 평가..(2014년이 가기전에..) 내일이면 2014년도 끝인가.. 작년 십오야 크리스마스 이벤트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끝났다.. 나는 왜 항상 연말에는 리니지를 하고있는걸까.. 귀소본능.. 인지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객관적인 평가를하자면.. 이런 이벤트 자체는 아주 좋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진행방식에 대한 생각일 뿐이고.. 이전에도 말했지만 이런방법으로 진행하는 인던이 있다면.. 좋지않을까.. 이런생각도 했을정도.. 하지만 이번 이벤트역시 헛점도 많고 의도하지 않은 버그도 있었다.. 1. 테스트는 테스트 서버에서만.. 다른글에도 언급했지만 싸이와 화끈한 한판이벤트를 토대로 만들어진 방식의 이벤트였다. 처음 싸이이벤트가 나왔을때는 이런일이 없었는데..(그땐 물론 신경써서 진행을 했기때문이 아닐까..) 바로.. 이벤트룸.. 201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