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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하사드 이야기..109

[노랑쪽지]값을 매기지않는.. 혹은 매길수 없는.. 매년 생각하는것이지만.. 몇 주년 이벤트를 새삼스럽게 할때마다.. 생각하는것이 있다.. "나는 과연 어떤게임을 어떻게 하고있는가?" 객관적인 판단으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라는 게임을 하고있다. 세상에는 많고 많은 즐길거리가 있고 전자오락이라 명명되던 시절부터 많은 0과 1로 이루어진 2진수의 데이터 덩어리들이 그래픽이라는 모습을 가지게 되고.. 그 모습에 이끌려 많은사람들에게 대중화되던때의 기억을.. 혹은 추억을 나는 아직도 생각한다.. "과연 이 가상에서 이루어지는 추억이라는게 무슨의미가 있는가.." 리니지라는 게임은 어디까지나.. (주)엔씨소프트의 재산이다.. 오래된 게임인만큼 여태 변화해온.. 흔적.. 또는 궤적은 지금은 돌아갈수없이 이미 많이 변해버린.. 게임과 청소년에서 청년이 된 내 모습.. 2014. 12. 23.
빛나는 마력의 장갑을 만들어 봤다.. 여태 나는.. 장갑을 마땅히 쓸만한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나마 관심있게 보던게 신묘한 털장갑(MP회복 +2)였는데.. 재질이 블랙미스릴이라 포기하고있었다.. 과거 천사의 지팡이 글을(← 보러가기 클릭)쓸적에도.. 쓸대없이 돈쓰지말고.. 장갑은 MP회복이 어차피 똑같이 1이 달려있다면.. 상아탑장갑(현제는 수련자의 장갑)을 쓰자고 마음먹고 사질 않았었다.. 결국 쓸대없이 돈모으다.. 쓸대없는 천사의 지팡이를 샀지만.. 2300만을 주고샀던 천사의 지팡이.. 가격에 비해 상당히 별로인 무기이지만.. 글쟁이의 입장으로써는.. 뭐.. 글한번 쓰는 소재가 됫으니 상관없나... 싶다.. 본론은 그게 아니라.. 수련자의 장갑을 차고있는 내 모습 -_-;.. 설정이 아니라 진짜 저렇게 차고다녔다.. 어쨋든.. 그 와.. 2014. 12. 21.
아인하사드 서버의 "호텔" 님과의 짧은 이야기.. 아인하사드 서버에서 "호텔" 이라는 아이디로.. 천국혈맹(라인)에서 현제 게임을 즐기시는.. 분을.. 잠깐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파아그리오 서버 "검도" 라는 다엘 캐릭을 하셨다고.. 잠깐이지만.. 서문에서 싸움하시는걸 구경하다가 말을 걸어봤다.. 껌님이 오래하셧다는 증거는 있다.. 바로 이것.. 백룡의영웅 이라는분께서.. 껌님을 응원하는 멘트로.. 스샷을 원하셨을때의 장면.. 나는 사실.. 이제는 아인하사드의 아무것도 아닌 한명의 유저일 뿐이지만.. 호텔님은 나를 처음본게 분명하실텐데.. 이정도 이야기를 해주신다는게 감사했다.. 그리고.. 과거에 했던 서버의 아이디를 당당하게 말할수 있다는것도.. 부러웠다.. 나는 최초 내가.. 리니지를 했던때의 아이디 이외에는.. 10년전 아인하사드 오기전 세바스.. 2014. 12. 18.
16주년 기념.. 리니지 청춘거리 이벤트.. 리니지가 16주년.. 단순 오래되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참 쓸만한글은 많은데.. 매년 생일챙기는 이벤트를 하기위해 애 많이 쓰네.. 하지만 모든유저들이 노력한만큼의 기대보상치도 큰 터라.. 실망도 큰건 사실.. 그말은 누구나 만족할만한 이벤트는 결국 아니었다는거지.. 지금은 제목학원 이벤트까지 진행되었고.. 마지막주.. 데스클로스의 선물가게는 12월 24일 공개.. 뭐.. 이것도 나랑은 거리가 먼 이벤트.. 2014. 12. 18.